쓸개는 꼭 제거해야만 하나요?
담낭에 담석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적으로 쓸개를 제거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석이 존재하더라도 이외에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특이 증상들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담낭을 제거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며 경과를 지켜보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담석에 의해서 담낭염이 생기거나, 일상 생활에지장을 줄 정도의 복통, 구역, 구토 등의 소화기계 증상을 유발한다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하겠습니다. 보통 담석이 있다고 하여 췌장에 큰 문제를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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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걷지를 못하는데 성장통인가요?
뼈에 이상이 없더라도 소아에서는 일과성 활액막염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하체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질환인데 소아에서는 한 번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보통 3-12세 사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성장통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4세의 아이에서는 그렇게 흔히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일단 정형외과적으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통증을 조절해주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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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암세포가 수없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세포자연사(아포토시스, apoptosis)라는 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이는 체내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견하고 여러가지 분자 및 화학적인 단계를 거쳐서 그것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정상적인 세포가 노화가 되어도 발생할 수 있지만 세포자연사는 몸에서 암 세포를 인지하게 되면 왕성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포자연사가 활성화 및 진행되는 것에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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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손목뼈가 부러졌는데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넘어지면서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서 손목의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골절이 생겼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절이 된 정도, 뼈가 어긋난 정도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적 접근법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크게 뼈가 어긋나지 않았다면 뼈를 맞추는 도수 정복술 이후 부목 고정하고 경과를 지켜보아도 원활하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그러한 상태가 아니고 뼈가 많이 어긋난 등 상황에서는 방치할 경우 몸이 스스로 회복을 시키지만 골격계의 변형이 생기며 제대로 된 손목 기능이 유지되지 못하고 후유증 및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권고한다면 다 그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따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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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노안이 와서 신호등이 두개로 보여 야간운전이 불편한데 렌즈삽입술이 괜찮아 요?
노안은 노화 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질환인데,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는 것과 모양체라는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기능 저하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백내장 수술,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 수술, 엑시머 레이저 수술 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 완벽한 치료법은 없지만 수술로 인해서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렌즈 삽입술을 받으시는 것은 적절한 치료적 접근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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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수압이 강해도 항문에 문제 없을까요?
비데에는 수압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강으로 놓고 사용한다고 하여서 항문 건강에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사용함으로 인해서 항문이 손상되고 항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강도였다면 애초에 비데에 그 정도 강도로 물을 뿌리는 기능이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 하여도 문제가 없으므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며, 실제로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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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바뀐 생활,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우리의 몸은 해가 떠 있을 때에는 깨어 있는 상태로 활동적인 생활을 하고, 반대로 해가 지면 몸을 휴식을 취하여 회복이 되도록 생활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낮 시간대에 주로 왕성하게 분비되고 대사되는 호르몬이 있으며 밤에는 밤 시간대에 맞춰서 주로 분비되고 대사되는 호르몬이 있어 각 시간별로 몸이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패턴을 뒤집어 낮과 밤이 반대로 된 생활을 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사실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장기화 되었을 때에는 몸에 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서 만성 피로 같은 간단한 문제부터 시작하여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포함하여 각종 질환의 발병에 부정적인 영향이 주고 그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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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혓바늘이 생기는데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소위 혓바늘이라고 부르는 것의 정식 의료적 명칭은 아프타 구내염입니다. 아프타구내염은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 질환은 아니며 몸의 컨디션 및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로 약물 복용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치료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컨디션을 잘 관리하면서 회복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알보칠도 사용할 수 있으나 질병의 경과를 크게 바꾸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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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이 뭔가요?
고소공포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고소공포증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는 부분이긴 하지만 병적인 질병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컨디션입니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극복하기 위해서는 높은 고도에 올라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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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인데 보통은 주로 소아에서 유행하는 질환입니다. 전염이 발생하는 것은 질병에 감염된 아이와 직접적인 접촉이나 비말 접촉을 통해서 옮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에서도 어렸을 때에 수족구에 걸린 적이 없다면 감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주로 입 안의 물집 및 궤양과 함께 손, 발, 엉덩이, 사타구니 등 부위의 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적인데 진행하면서 수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발열, 몸살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마땅히 치료법이 없으며 증상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를 해주다 보면 스스로 회복되게 되며 이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7-10일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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