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자고일어났더니 갑자기 입 주변 팔자주름쪽이 근육 떨림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의 결핍 또는 불균형 등과 관련이 깊은 소견이긴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을 한 두 알 먹었다고 바로 증상이 호전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컨디션 저하, 피로 누적 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충분한 휴식 및 컨디션 조절을 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에 의해서도 유발이 될 수 있는 만큼 즐겨 섭취하신다면 줄여보거나 중단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25.05.3100
- 이게 무슨 병인지 어떤 병원가야하나요증상 소견을 보았을 때에는 미주신경성 실신 관련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외에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선은 신경과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감별을 해보시길 권고드리며,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상기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25.05.3100
-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이 어떤게 있나요??허리의 디스크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가벼운 운동으로는 척추기립근을 단련해줄 수 있는 종류의 운동들이 도움이 됩니다. 피트니스나 필라테스 같은 곳을 다니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플랭크 운동이 있겠습니다.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25.05.3100
- 최근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 나왔는데 수술하고 빠르면 당일날 완전 보행도 가능한가요?전방십자인대파열로 인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받고 당일부터 바로 완전 보행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케이스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알기에는 불가능하며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25.05.3100
- 하루소변량, 아침 첫소변량이 적은데 검사결과는 이상 없어요.딱히 특별한 이유나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소견이 아닙니다.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적게할 경우 아침 첫 소변이 다소 적게 나오거나 할 수는 있겠습니다. 일단 검사에서 크레아티닌 및 eGFR 수치가 양호하게 나왔다면 당장 신장 기능 저하에 의한 소견일 것이라고 걱정하거나 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5.315.01명 평가00
- 손가락 파상풍 가능성이 있을까요??파상풍균이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황 상 보았을 때 위험성이 커 보이지 않을 뿐더러 당장 파상풍에 의한 증상 소견이 딱히 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많이 걱정되고 최근 10년 내에 맞은 적이 없다면 파상풍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을 맞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의료상담 / 정형외과25.05.3100
- 비염때문에 네오덱스 안연고 사용했습니다크게 상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 달 정도면 막 약물이 금방 변질되거나 오염되어서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상태가 될 것으로 사료되지는 않습니다. 괜찮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5.3100
- 발톱에 점 생겼는데 이거 흑색종인가요?흑색종이 손발톱에 생길 때에는 일반적으로 손발톱의 결을 따라서 세로로 일자로 선의 모양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 소견을 보인다고 하여도 반드시 흑색종이 아니며 단순 무기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흑색종은 생각보다 매우 희귀한 질환입니다. 각설하고 사진의 소견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흑색종을 강력하게 의심해보아야 할만한 소견이 크게 있어 보이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5.315.01명 평가10
- 고민해결 완료100
- 체했을때 병원가면 바로 나아지나요?처방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다고 확실하게 금방 나아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에 비한다면 약물을 투약하는 것이 증상을 조절하고 완화시키는 것에 효과가 있을 확률이 높겠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5.3100
- 집단 면역이라는것은 왜 그렇게 하는건가요?집단면역이 형성이 되면 전염병 자체가 쉽게 유행을 할 수 없고 대유행까지 이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는 집단면역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감염병을 관리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에도 용이합니다. 어차피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것 자체가 결국 개개인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면역을 만드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25.05.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