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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왼손등과 오른손등의 혈관의 굵기가 틀려요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내의 모든 혈관은 그 크기가 전부 다 다릅니다. 문제 될 것 전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이며 병적인 상태도 아닙니다. 그냥 혈관이 그렇게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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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부은 것 같은데 찬 음식이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 요법입니다. 목에 이물이 있을 경우 편도염, 인후염 또는 위식도역류증 등의 증상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차가운 음식을 먹는다고 증상은 일시적으로 완화가 될지언정 빨리 회복되거나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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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은 대학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암 수술 같은 큰 수술은 개인병원에서 잘 하지 않고 인원과 시설이 갖춰진 대학병원이나 그에 준하는 큰 병원에서 시행합니다. 다행히 1기라고 하시면 전이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며 사람마다 전이의 속도가 다르긴 하지만 당장 말기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긴 합니다. 빨리 치료 받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만 전이를 막거나 크기를 줄이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수술이 빨리 진행될 수 있는 병원을 수소문 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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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 지방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코올과 관련 없이 발생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몸의 과한 지방, 즉 내장 지방이 많기 때문에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치할 경우에는 지방간이 점차 심해지다가 간 경변 등 불치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관리는 실천은 어렵지만 굉장히 간단하며 쉽게 말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을 최대한 줄이고 고단백 및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을 하고, 높은 강도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시간을 내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면 서서히 수치의 저하가 보일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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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125, ca19-9 수치가 높으면 암가능성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암과 관련하여서는 CA-125는 대장암, CA-19-9는 췌장암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 수치들은 암 표지자 검사라고 하는데 수치가 상승하였다고 암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아니며, 암이 있어서 상승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개월 뒤에 재검을 통해서 CA-125처럼 수치의 저하가 있을 수 있으나 아닐 가능성도 있으므로 당시에 결과에 따라 정밀 검사가 필요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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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후 백혈병 걸린사람이 있다는데 주로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현재 백혈병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고지혈증 및 고혈압이 위험인자인지,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위험인자인지 알 수 없습니다. 흔한 부작용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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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수포가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진을 통해 보았을 때 단순 헤르페스 포진 소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의 컨디션 저하에 의해 면역력이 다소 저하되면 발생하는 질환인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좋아지는 경과를 거칩니다. 조금 빨리 낫고 싶다면 약국에서 연고를 구매하시어 바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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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온몸이 뻐근하고 힘이없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가 오거나 올 것 같은 습한 환경은 대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몸이 쑤시고 무거운 듯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 현상에 의한 증상으로 딱히 해결책이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조절을 위해 진통제 같은 약물을 섭취해볼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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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되면 비염이 심해지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환절기에 발생하는 비염은 알러지 반응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알러지 항원에 노출된다면 계속 증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방 받아 복용하는 약물은 이러한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들로 이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간혹 항원에 대해 탈감작이 일어나며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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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안 좋다던데 그렇다면 이렇게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음주는 절대적인 양이 중요합니다. 그 말인즉슨 일주일에 하루 이틀 술을 마시든, 매일 조금씩 마시든 동일한 양을 마신다면 건강에 똑같이 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를 하루 2병, 20년간 섭취하였을 때 간 경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술은 그냥 많이 안 마시는게 최고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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