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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운동과 대원군이 연관있다는게 사실인가요?
✅️ 대원군이 개입했다는 것에 대해서 신빙성이 있는 게 동학농민운동은 민씨 정권 타도를 기치로 내세웠으므로, 대원군 입장에서 재집권의 기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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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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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어느시대까지 존재했었나요?
✅️ 해적은 지금도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해적이 대표적이고 소위 우리나라가 자국 인질 구출을 위해 '아덴만의 여명작전'을 통해 해적에 대해서 군사적 조치에 나선 적도 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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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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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통해서 강대국으로 성장한 국가들은 어떤 나라인가요?
✅️ 대표적인 게 일본인데, 과거 우리나라 6.25 한국전쟁 때 무기를 많이 제조해서 팔아 이걸로 돈을 많이 벌어 선진국이 되었으며, 기축통화인 엔화를 보유한 나라로써 어느정도 글로벌 경제에 무게추를 확실히 내리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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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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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유는 단순히 위치 때문일까요?
✅️ 북미 지역이라는 미국의 지리적 이점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지만, 법이나 제도, 시스템이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더 잘 구축되어있고, 체계적이라는 점이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이라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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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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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세상에 보물이 남아 있을까요?
✅️ 어딘가에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단, 그게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는 것이죠. 사실상 우리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가 모두 이 세상의 보물이라 볼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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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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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과 이성계가 조선 건국구상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계민수전'은 어떤 것인가요?
✅️ 계민수전은 사실상 토지를 국가가 보유하고(국유화) 백성들에게 그 상황에 맞게 나누어 주는 것을 뜻하는데, 일견 공산주의적인 발상이지만 당시 권문세족들이 불법 침탈하고 있던 농장을 와해시키기 위한 방법론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민심을 얻고자 했던 정도전의 정치적 이념이 잘 반영된 정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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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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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애서는 회를 언재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 사실상 회는 구석기 시대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음식 조리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라도 수렵, 채집을 한 것을 날 것으로 먹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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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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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에서 사마의는 어떻게 죽어서 황제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인가요?
✅️ 사마의 중달은 사실상 고평릉 사변으로 위나라 실권을 틀어쥐었고, 이로 인해 사후 그의 손자인 사마염이 진나라 무제로 등극함에 따라 사실상 추존 황제로써 황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사마염의 아버지인 사마소 역시 황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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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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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서 단군왕검이 세운 국가의 이름을 '고조선'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삼국유사>에서 '오래된 조선'이라는 의미에서 고조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성계가 추후 조선을 건국함에 따라 현재의 조선이 조선이므로 과거의 조선은 '고조선'이라 칭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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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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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란 말
✅️ 어디서 내려오고 시작된 말이라기 보다는 '관용적 표현'으로 사람 자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일종의 '당연함'이 전승된 케이스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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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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