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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정치가 강유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캉유웨이는 변법자강운동을 통해 행정제도의 개편, 군비증강, 새로운 교육기관의 설립(대학 등) 등을 통해 청나라를 개혁하고자 하였으나, 보수파의 반발로 실패한 이후 일본으로 망명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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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정복전쟁에 실패한 나라들 잇나요
✅️ 대표적으로 당시 우리나라인 고려 복속에는 실패했으며, 1270년 무신정권이 무너지자 당시 왕이었던 원종(재위 1259 ~ 1274)이 몽골과 강화를 맺고, 다시 개경을 환도하게 됩니다. 몽골이 수전에 약해 고려를 복속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수전을 통해 남송을 최종적으로 멸망시킨 '애산 전투'를 보면 굳이 몽골 입장에서 고려를 멸망시킬 필요까지는 없었기에 멸망시키지 않았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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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주한 미군의 주둔이 필요한가요?
✅️ 네, 사실상 주한미군은 전쟁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수단이 된다고 할 수 있으며, 과거 6.25 전쟁 역시 애치슨 라인에서 한국이 제외됨에 따라 김일성이 남침했다는 점에서 현 상황에서도 미군의 주둔이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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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당시 최고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던 미국은 왜 북한군에 밀려 낙동강까지 후퇴 하게 된 건가요?
✅️ 사실상 북한이 남침으로 급습을 해서 미군이 미처 대응할 차원도 없이 속전속결로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렸던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때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후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으로 인해 전세가 뒤집혔고, 이후 국국-UN연합군은 평양을 탈환하고 혜산진(현 북한 양강도 혜산시)까지 진격할 수 있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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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는 왕을 황제라고 칭했나요? 왕이라고 했나요?
✅️ 고구려의 경우 '태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했으며, 광개토대왕 시대 '영락'이라는 연호를 사용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구려가 황제국으로 칭제했던 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사실상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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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은 왜 세종, 성종들과 다르게 불리나요?
✅️ 연산군은 '반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임금이므로 광해군과 마찬가지로 '~종'이나 '~조'로 불리지 못하고, '~군'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후대로부터 왕으로 인정 받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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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존재하던 봉건제도란 어떤 형태의 제도였나요?
✅️ 봉건제도는 중세사회 주군과 기사가 계약을 맺고, 기사는 주군으로부터 봉토를 받아 영주가 되는 대신 주군에 대한 의무를 수행하는 중세사회 대표적인 신탁신탁의 형태였으며, 한반도에서는 별도 봉건제도가 존재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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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중 예종은 자식이 없었나요? 왜 조카인 성종이 왕이 되었나요?
✅️ 예종에게는 인성대군 분(요절함)과 제안대군 현이 아들로 있었으나, 예종 사후 당대 최고 실권자였던 한명회와 세조 비였던 대비 정희왕후 윤씨의 선택으로 자을산군 혈이 성종으로 즉위할 수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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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 5호 16국시대에 5호와 16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5호는 다섯 오랑캐(호) 민족이라는 의미이고(흉노, 선비, 갈, 강, 저), 16국은 이들 5호가 세웠던 총 나라의 숫자가 16개였기에(* 또는 16개 초과) 5호 16국시대라 칭하는 것이 됩니다.
학문 / 역사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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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정은을 백두혈통 3대째라고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이는 일종의 '칭호'인데, 그만큼 고귀하고 북한에서는 최고존엄으로 존중해야하는 사람들 중 3대째가 바로 김정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근간으로 소위 '체제 보장' 및 '권력 세습'을 정당화 하는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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