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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기생들도 품계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네, 소위 기생들도 기생들 나름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왕수복, 선우일선 등이 최고품계였고 이들은 양반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었습니다. 기생들도 나름대로의 질서를 정립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품계가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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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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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종,대왕처럼 어떻게 붙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조 : 공을 세운 임금에게 붙여줌. ~종 : 덕이 있는 임금에게 붙여줌. ~대왕 : 공, 덕을 넘어 뛰어난 업적을 세워 백성들을 더욱 살기 좋게 한 위대한 왕에게 붙여줍니다. (ex. 조선 세종대왕, 고구려 태조대왕, 광개토대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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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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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수는 항상 증가만 해왔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아뇨, 과거 중세 흑사병 창궐 때, 제 1,2차 세계대전 때 등 전 세계 인구가 항상 증가만 해온 것은 아닙니다. 감소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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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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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부자들은 우파가 많고, 서민들은 좌파가 많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일반적으로 그렇긴 한데, 미국의 경우 오히려 부자들이 좌파(민주당)을 지지하고, 서민들이 우파(공화당)을 지지합니다. 즉, 전 세계적인 현상은 아닌 것이 되며(정치 1번국 미국에서 이런 현황이 목격되고 있기 때문에) 단, 일반론적으로는 그렇다고 볼 수 있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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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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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건국세력이 궁금해서 잘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신진 사대부는 서원과 향약을 중요시하고, 성리학적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세력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추후 주자 유일신 사상을 내세우는 '사림세력'이 선조 대 이후 본격적으로 정계에 진출해 사실상 조선을 성리학적 이데올로기의 나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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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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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어느 시점부터 물물교환에서 화폐 사용으로 전환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상품화폐경제 조차도 조선 중기 이후 나타났고, 본격적으로 화폐가 쓰인 것은 조선 후기라고 봐야 합니다. 이 때 상평통보나 당백전(흥선대원군이 발행한 화폐) 등이 쓰였으며, 물론 고려시대 초에도 건원중보 등의 화폐가 유통되어 사용되긴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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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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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에는 역병에 어떻게 대처했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일반적으로 그 지역을 봉쇄(쇄)하고, 그곳에 의원들을 파견해서 대처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교통 수단 등이 발달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금번 코로나19처럼 전 세계적으로 번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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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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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통틀어 여왕은 몇명이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신라시대 3명의 여왕이 존재했었는데, 선덕여왕(덕만), 진덕여왕(승만), 진성여왕(만)이 유일합니다. 이 중 선덕여왕은 선정을 펼친 것으로, 진덕여왕은 별로 존재감이 없고, 진성여왕의 경우 망해가는 신라 말기 악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각각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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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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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삼한의 범위와 삼국에 복속된 과정 궁금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마한은 목지국을 중심으로 번성하였으나 추후 백제에 복속, 진한은 신라에 복속되었으며(신라가 진한을 아울렀다고 표현하죠.), 변한은 가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상 삼한의 지배계급은 각각 백제, 신라, 가야의 지배층으로 편입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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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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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무신정권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무신들은 국정 운영에 대한 철학도 비전도 없었으며, 오직 자신들이 그동안 억울하게 문신들보다 차별 받았다는 이유만을 내세워 토지, 노비를 늘리는데만 몰두하였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즉, 사리사욕을 채우는데에만 집중함.) 이 결과 조위총의 난, 망이, 망소이의 난, 김보당의 난과 같은 반란이 일어나게 되면서 기존보다 나라가 더 피폐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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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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