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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헌터입니다 요즘 물가가 오르는 거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는 것이 무색할 거 같은데요 경제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수요-공급 측면에 따른 '수요 인플레'가 아닌 '통화 인플레' 즉, 시중 통화량(돈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물가가 오르는 것이라서 수요-공급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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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정말 망하지 않을 회사일까요? 주식을 평가한다면?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써 기술주처럼 주가가 막 폭등하거나 그런 건 없지만, 나름 안정적으로 주가가 유지되며 꾸준히 오르기 때문에 장기투자자, 가치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코카콜라 역시 기업이기 때문에 100%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건 어려울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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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etf를 이용해서 장기투자하면 배당금으로 생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결국 자산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그만큼 나오는 월배당의 규모도 많아지게 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산을 가지느냐보다 어느정도의 월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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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시장이는 상하한선이있나요? 플러스마이너스 30%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너무 급격한 주식시장의 변동을 막기 위해서 상,하한가 제한 폭을 정해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미국의 경우 따로 이 상,하한가 제한 폭이 없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도 미래에는 미국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 가능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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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언제쯤 다시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언제 반등할지는 지금 시점에서 알 수 없습니다. 그걸 알면 언제 들어가야 할지 적시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불가능하죠. 즉, 최대한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진입해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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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이란 어떤기업을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빅테크 기업은 소위 '기업 규모가 큰 기술기업'을 칭하며, 미국에는 엔비디아, 구글, 애플 등이 대표적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소위 네카오)가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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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A 클래스(Berkshire Hathaway Class A) 주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사실상 버크셔의 본주라 할 수 있는 주식이며, 1주 = 1의결권인 주식입니다. (* B주의 경우 의결권이 A주보다 훨씬 더 적죠. ) 1주당 단가가 엄청나게 비싼 주식이기도 하며, 어떻게 보면 지방 아파트보다 더 가치가 있는 자산이기도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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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일부러 하지 않는 기업은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굳이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다면 상장을 할 이유가 없으며, 상장을 하게 되면 기업 재무제표 등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꺼리는 기업주들은 일부러 상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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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K ETF가 애플의 비중을 줄이고 엔비디아의 비중을 늘린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결국 애플보다는 엔비디아의 전망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해 그렇게 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만약 패시브 펀드라면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엔비디아가 더 높아져서 리밸런싱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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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는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경우 미래 GDP 성장률 전망, 물가 전망 등을 고려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기준금리는 결국 우하향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경제 / 대출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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