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 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ESP가 마이나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이익 또는 손실을 나타냅니다. EPS가 -7.81이라면 해당 기업은 주당 7.81원의 순손실을 내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는 어떻게 하는지 방법이 있을까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수단으로 금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서 기능과 생태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더리움 가치평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네트워크 가치 대비 트랜잭션 비율로 시가총액/일일 트랜잭션 가치의 값이 낮을수록 저평가로 볼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경제동향
Q. 인구가 줄어들면 나라 경제는 어떻게 되나요?
인구 감소는 경제, 노동, 재정정책 등 국가 경제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노동력 감소와 생산성 감소로 국내 경기가 위축될 수 있고 세수감소와 복지비용 증가로 재정악화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발전, 해외 노동자 유치, 연금개혁 등이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경제동향
Q. 소자본 창업의 기준 금액이 얼마나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소자본 창업의 기준 금액이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를 소자본 창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의 구체적인 사례로는 무인카페, 소규모 음식점,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국내주식도 자동 매수나 매도가 가능한가요?
국내주식도 자동 매수, 매도 기능이 있습니다. 코인처럼 24시간 완전 자동화는 아니지만 조건부 자동 매매나 예약 주문 기능을 통해 대부분의 메이저 증권사가 자동 매수, 매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레버리지는 계좌가 녹을 수 있다는 표현을 왜 사용하나요?
레버리지 계좌가 녹는다는 표현은 높은 레버리지 비율과 복리효과로 인해 작은 시장 변동에도 큰 손실이 발생하고 수수료가 비싼 레버리지 상품 특성상 장기 보유 할수록 손해를 볼 확률이 큰 것을 의미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가격이 원래 자산으로 돌아와도 음의 복리효과로 인해 레버리지 계좌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또한 높은 거래수수료와 운용보수 비용 등으로 인해 장기보유 할수록 투자자는 불리해지게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시장 공매도는 왜 이미지가 좋지 않은가요?
공매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배경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다는 오해와 불법 행위에 대한 여러 사례, 개인투자자 피해 사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부정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공매도는 과열된 주가 조정과 헤지수단 제공이라는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 대부분의 금융 선진국에서는 공매도 제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제정책
Q.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도 필요없다고 하는데요 그럴경우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정책에는 어떤게 있는가요
도널드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으로 인해 기존 국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우리나라 또한 그에 맞춘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내수시장 활성화, 공급망 재편, 한미동맹의 전략적 유연성, 자체 국방력 강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제동향
Q. 브릭스 국가에서 추친하는 탈달러 정책은 무엇인가요?
브릭스 국가들이 추진하는 탈달러 정책은 미국 달러 중심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통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국가 간 무역에서 달러 대신 자국통화 사용 확대, 금 보유량 확대 및 실물자산 강화 등이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에는 경제규모가 큰 국가들(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이 많아 달러 기축통화 입지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동향
Q. 빅테크 기업의 시작 독점화는 어떠한 경제 변화를 낳았나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플랫폼 독점은 소비자 선택권 제한,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경제의 역동성 감소 등의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반독점 법 강화,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대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성장으로 인공지능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 기술혁신, 자본 집중으로 인한 효율성 등의 장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