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양치를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양치하는 것을 귀찮거나 싫어하는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양치를 하기 싫어할경우 양치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양치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양치를 하지 않을 경우 충치가 생기면 치과에 가야한다는 것도 설명해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칫솔이나 치약을 고르게 하고 나서 부모님과 함께 양치를 해보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양치하는것이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양치하는 즐거움이 생기면 아이스스로도 양치를 잘 할수 있다고 봅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들이 놀때나 잘때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놀때나 잠을 잘때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피부와 땀구멍이 성인에 비해 덜 발달되고 기초체온이 높아서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땀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수분보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잠을 잘때 땀을 흘릴때는 방안온도와 적절한 습도유지를 해주고 아이베개위에 수건을 놓아주시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놀이
Q. 대전에서 아이들과 놀러갈만한곳은?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면 놀이시설과 동물원이 있는 오월드에 가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즐기다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외에 곤충들을 관찰할수 있고 특별한 프로그램도 체험할수 있는 곤충생태관 견학도 좋을듯 합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초등학교 친구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시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제가 살던 곳은 수몰 지역이라 각기 다른 지역으로 많이들 이사를 가서 학교다닐때는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나서 고향친구들과 한두명 연락하다보니 이제는 초등학교 동창회를 1년에 한번씩은 해서 만남을 갖습니다. 동창회가 아니더라도 전화연락은 수시로 하고 있고 날잡아서 시간 되는 사람들 끼리 번개로 한두번씩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적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유아교육
Q. 아이들 몸에 몽고반점은 언제쯤되어야 자연스레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몽고반점은 허리, 또는 엉덩이에 크기가 고르지 않은 청회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생후 2세까지 진하게 나타나다가 4세~5세부터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하며 11세~12세에는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소성 몽고반점은 일반적인 몽고반점과 달리 엉덩이가 아닌 얼굴, 팔, 다리 등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성인이 되어도 지속되며 오히려 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