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때나 잘때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놀때나 잘때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요
땀이 너무 많이 나다 보니까 걱정이 되는데 괜찮은걸까요?
따로 검사나 이런건 안해봐도 되겟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땀은 우리 체온을 조절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 입니다.
아이들의 몸은 어른보다 작고, 심박수도 높으며,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체온이 금방 올라가게 됩니다.
이 경우에 땀을 흘러서 체온을 조절하게 되는데 땀구멍의 수 자체는 어른과 차이가 없어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땀을 흘린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몸에 열이 아주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들은 열이 많이 나기 땜누에 어릴때부터 내부 온도를 23~25도, 습도를 50프로 정도 유지하라고 하는겁니다. 어릴때는 자체적으로 온도를 조절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 및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변 온도를 조절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검사를 받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평소 행동에 문제가 없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최대한 시원한 옷 입히시고, 잠자리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너무 걱정되시면 병원이나 한의원 상담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때ㅈ보니 잠이 들때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아이일수록 체온이 높아서 그런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놀때나 잠을 잘때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피부와 땀구멍이 성인에 비해 덜 발달되고 기초체온이 높아서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땀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수분보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잠을 잘때 땀을 흘릴때는 방안온도와 적절한 습도유지를 해주고 아이베개위에 수건을 놓아주시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실내 온도가 적정 온도에 적합한지 습도가 적합한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23도 ~ 25도 정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50% ~ 60%가 적합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된 경우에는 입고 있던 옷을 갈아 입혀주시는게 아이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놀때나 잠 잘 때 땀을 흘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방 온도가 너무 높거나, 옷이 너무 두껴운지 확인하세요 . 그리고 환기도 잘 봐야 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