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손을 빨면서 자는데 해결방법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너무 오래 지속이 되면 구강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수 있기때문에 아이의 손가락 빠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를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손가락을 빨지않도록 밴드를 붙여주거나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수 있도록 애착인형을 껴안고 자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양육·훈육
Q. 낮과밤이 바뀐 신생아는 어떻게 돌봐줘야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신생아들은 24시간중 20시간동안 잠을 잘만큼 낮잠과 밤잠 구분이 어렵습니다. 아기가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 밤잠을 잠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기의 나이에 따라 적절한 낮잠시간을 준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밤잠을 충분히 자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9시전에 잠을 깨워서 놀게 하는것이 좋으며 낮잠에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살짝 깨워서 활동을 유도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또한 어두운 환경은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아이가 더 잠을 잘잘수 있게 하므로 밤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여 낮과 밤을 구분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더불어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 일관돤 수면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교육
Q. 6살 유치원 아이가 어른들한테 반말 하는 거 그냥 놔두시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반말을 하고 있는데고 불구하고 그려려니 하고 지나치다 보면 아이들은 어른들께 반말을 해도 되는것인지 알고서 지속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6살 정도면 충분히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기 때문에 아이가 이야기를 할때 어른들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면 어른한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는 것과 표현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양육·훈육
Q. 곧 태어날 아이 아빠인데 아기가 울 때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기들은 아픔, 배고픔, 졸림, 기저귀의 불편함,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울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때는 무엇때문에 우는지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기가 울때 어디가 불편하지 배고픔이나 기저귀의 불편함이 아닌지 먼저 확인을 하고 대응을 해주면 울음이 그칠수 있으며 이상이 없는데도 운다면 아이를 안아주며 부드럽게 흔들어주거나 토닥토닥 토닥여 주면 울음을 그칠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감정조절을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이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물건을 던지거나 토를 할때는 아이가 감정이 수그러 들때까지 기다려주고 원인을 파악하시는것이 중요하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고 물건을 던지는행동이나 토를 하는 행동대신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이야기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수 있는 놀이나 그림으로 그려서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가르쳐주면 좋을듯 합니다.
양육·훈육
Q. 신생아를 위한 적절한 방 온도는 어떻게 유지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신생아는 체온조절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의 실내 적정온도는 20~24도이며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를 위한 방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에 온습도계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고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방을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것이 좋습니다.
유아교육
Q. 아기 손톱과 발톱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기의 손톱과 발톱이 작기 때문에 아기가 움직임으로 인해 혹여나 다칠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눈뜨고 놀때 깎아주기 보다는 아기가 깊이 잠들었을때 깎아주거나 목욕후에는 손발톱이 부드러워져서 자르기가 쉽습니다. . 아기의 손.발톱을 자를때는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기전용 손톱깎이나 가위로 잘라주면서 관리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 배앓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배앓이는 수유중에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되면서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기의 위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소화에 문제가 생길때 배앓이를 할수 있습니다. 아기의 배앓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수유중과 후에 아기의 등을 부드럽게 두드려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의 배를 시계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거나 따뜻한 수건을 아기의 배에 올려 주면 배앓이로 인한 통증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 목욕은 얼마나 자주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목욕을 매일 하다보면 아기의 피부가 건조해질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시킬때는 37~38도의 물의 온도가 적당하며 목욕시간은 5분~10분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목욕후에는 아기 피부에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29개월 아기 머리숱이 너무 작은데 크면서 머리 숱이 많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지금은 아이가 머리숱이 적다라도 점점 성장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머리숱이 풍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두피를 부드럽게 마시지해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 하루에 한두번이라도 부드럽게 맛사지를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