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가상화폐
Q. 환율이 너무 높다 판단해 한국 배당 ETF를 사려고 합니다. (H) 붙은거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분들이 ETF의 (H) 표시에 대해 헷갈려하시죠. 저도 처음 투자할 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H)는 "환헤지(Hedged)"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이 ETF는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요. 환율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환헤지 상품은 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실제 투자 수익률은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더 집중됩니다. 반대로 환헤지 없는 상품은 환율이 높아지면 추가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환율 하락 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요.환율 예측이 어렵다면 (H) 상품은 안전한 선택입니다. 지금처럼 환율이 높은 시점에서는 (H)가 안정적인 옵션이 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ETF의 상세 구조를 확인해보세요.
Q. 퇴직연금dc 은행계좌에서 정기예금 상품은 금리높은걸로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분들이 퇴직연금 DC 계좌 운용에서 금리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결정을 할 때 신중했던 기억이 납니다.퇴직연금의 목적은 안정적인 자산 증식이기에 금리 높은 저축은행 예금은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퇴직연금에서는 원리금 보장이 핵심인데, 저축은행의 경우 예금자 보호 한도(최대 5,000만 원)를 초과할 경우 리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1금융권은 금리는 낮아도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우선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축은행 예금으로 일부 자금을 운용하되, 안전성을 위해 제1금융권 상품도 병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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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권시장에서 기업의 자사주 전량소각의 효과는 과연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투자자분들이 자사주 소각의 실효성에 대해 비슷한 의문을 가지곤 하십니다. 특히 5000억이라는 큰 금액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니 이해가 필요하죠.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남아 있는 주식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상승하죠. 이는 단순히 배당으로 돈을 나누어주는 것과 달리, 장기적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으로 쓰입니다. 또, 배당보다 세금 측면에서 효율적이기도 합니다.LG의 사례처럼, 소각과 함께 배당 정책 개선을 병행한다면 단기와 장기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원한다면 소각이 효과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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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넷 업종의 양대 산맥인 네이버는 실적 성장세를 어이가는데, 카카오는 왜 나락으로 가나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분들이 네이버와 카카오의 상반된 행보에 의문을 가지실 텐데요. 특히 두 회사가 한때 "국민주"라 불리던 점을 떠올리면 더 그렇습니다.네이버는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와 커머스 부문에서 성과를 내며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죠. 반면, 카카오는 사업 확장 전략이 지나치게 방만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과거에 추진했던 신규 사업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효율성이 떨어졌고, 내부 경영 리스크까지 겹쳐 신뢰를 잃은 상황입니다.지금은 카카오가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때입니다. 카카오톡 기반의 본업을 강화하거나, AI·핀테크 같은 유망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Q. 우리나라 IMF 는 몇년도에 벌어졌나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것은 1997년입니다.1997년 하반기, 태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금융위기가 한국으로 확산되며 기업 부도와 외환 부족 사태가 이어졌고, 결국 11월에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이후, IMF 관리 체제 아래 경제 구조조정과 긴축 재정을 시행했죠.이 시기는 많은 기업과 가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동시에 한국 경제의 구조를 개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