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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심껏 답변 드릴 김경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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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전문가
Q.  왜 자외선은 피부에 안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자외선이 들어오면 신체의 방어 메커니즘에 의해 멜라닌이 분비되고 분비된 멜라닌에 의해 피부는 구리빛으로 바뀌게 됩니다.피부색이 바뀌는 것은 우리몸이 이미 많은 자외선을 받았다고 우리에게 인식시켜 주는 경고이고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보호장치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이상 더 자외선을 쬐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도한 태닝은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한 여름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햇빛을 내리쬐게 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것은 대부분 UVB에 의해서이고 UVB의 과도한 에너지에 의해 피부의 제일 바깥쪽 세포가 죽어서 벗겨지는 것입니다.심하게 UVB를 쬐게 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은 물론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읍니다.UVA를 많이 쬐어도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도 UVA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피부 노화입니다. 피부가 UVA에 노출되면 UVA는 피부내의 진피(Dermis)라는 부분까지 들어오게 되는데 이 진피를 이루고 있는 것은 한번 쯤 들어본 콜라겐으로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Q.  우주복은 누가 최초로 발명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복의 발명은 제트 조종사를 위해 만들어진 비행복에서 진화했습니다.Project Mercury 의 압력 슈트는 유연성과 적응성 요구 사항 간의 절충안으로 1959 년에 처음 개발되었습니다.제곱 인치 당 5 파운드로 가압 된 알루미늄 코팅 나일론 및 고무 의류 내에서 살고 이동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공압 타이어 내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Walter M. Schirra, Jr.가 이끄는 우주 비행사는 새로운 우주복을 입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Q.  플라스틱이 불에 의해서 쪼그라드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플라스틱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주 보는 페트병을 예를들자면 열을 가하면 물렁물렁해지고 좀 더 온도를 올리면 녹는다는 표현은 좀그렇고 찐덕찐덕한 액체타입으로 전환되는데요. 이렇게 변화게 되는 온도를 유리전이도라고합니다. 왜냐면 투명한 플라스틱 경우 보통 녹는점이없습니다. 녹는점대신 세미크리스탈린 상태에서 액체화로 변화하는 온도가 있는거죠. 페트의 경우 이 유리전이도가 70도의 thermoplastic이라 열을 70도이상으로 가해 물렁물렁해진상태일때 틀을이용해서 모양을 변형한뒤 식히면 그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Q.  질점과 강체의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질점은 말 그대로 질량을 가진 점입니다. 따라서 병진운동만 하겠지요. 질량은 가지지만 부피는 가지지 않지요. 따라서 회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강체는 질점과 비슷하지만 부피를 가집니다.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단, 일반 물체와 다른 점은 변형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작용하는 모든 힘은 강체의 외부 운동으로 나타나지요.(일반 물체는 외력이 작용하면 미세하나마 물체의 형상이 변경한다든가, 자체 진동을 한다든가 합니다.)날아가는 골프공은 강체로 가정할만 하고, 야구공도 날아가는 도중엔 강체가 되겠지요. 태양계 전체를 따질 때의 지구는 질점으로 볼 수 있겠고요. 무엇을 중심으로 보느냐에 따라 계산의 단순화를 위하여 강체나, 질점으로 단순화하여 문제를 풀게 됩니다.(실제로, 제 주위엔 날아가는 골프공을 강체로 모델링 못하는 문제를 푸는 친구가 있답니다. 날아가는 도중에 회전에 의한 변형을 풀지요.)
Q.  인체 닭살이 돋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흔히 춥거나 무서움을 느끼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피부에 작은 돌기가 솟는 이른바 닭살이 돋게 됩니다. 그 이유는 신체가 차가운 기운을 느끼게 되면 뇌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며 체온을 높이기 위해 피부의 털 주위의 미세근육이 수축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털 주위의 피부가 솟아 오르고 털이 곧게 서게 됩니다. 또한 공포에 질렸을 때도 생명에 위협을 느낀 뇌가 교감 신경을 작동 시켜이른바 닭살이 돋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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