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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가입니다.

김경복 전문가
모먼트의원 대표원장
Q.  머리 감고 말리지 않고 바로 자면 탈모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의입니다.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게되면, 지루성 두피염 혹은 두피 진균증 등의 두피 질환이 발생하게되고, 이런 질환이 지속되게되면, 결국 탈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모발과 두피 관리의 가장 첫 번째는 머리를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복 원장이었습니다.
Q.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모발 이식 수술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의입니다.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 (C자 형태나 U자 형태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 에도 공여부(뒷머리)의 모발양이나 상태에 따라서 충분히 개선 및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속이 비쳐보이는 탈모 패턴인 경우에는 수술만으로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서, 이런 경우 두피 문신을 함께 시술했을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방법은 직접 상태를 보고 평가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술보다도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신 후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게 가장 급한 일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과 처방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복 원장이었습니다.
Q.  모발 이식 수술 이후 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의입니다.처음 가이드 잡은 부분보다 살짝 위쪽으로 라인을 잡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위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뒷머리 모발의 질이나 양의 문제때문이었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떤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식하지 않은 부분의 모발은 약물 치료로 일부 호전이 된다고하더라도 정상 모발에 비해서 가늘고 수명이 짧습니다. 하지만, 이식한 모발이 2년이 지난 지금도 가늘고 잘 자라지 않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집도하신 의사 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요하다면 2차 수술도 고려해봐야할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복 원장이었습니다.
Q.  탈모는 유전될 확률이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의입니다.탈모가 유전되는 확률은 딱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만, 보통 15-20 퍼센트 정도의 확률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가계도에서는 90퍼센트 이상이 탈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떤 가계도에서는 5퍼센트 미만이 탈모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 대를 건너서 유전된다는 말도 맞는 말이 아닙니다. 결론은 아버지가 탈모라고해서 내가 탈모가 될지 어떨지를 어느 누구도 예측을 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탈모 가족이 있는 분이시라면, 만 18세가 넘게되면, 1-2년 간격으로 탈모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탈모를 조기에 발견에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미래에는 유전자 검사로 탈모 유무를 예측할 수 있게 되겠죠.감사합니다. 김경복 원장이었습니다.
Q.  30대 남성 탈모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복 전문의입니다.탈모약의 부작용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성욕감퇴 증상과, 사정량 감소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약을 중단하게되면, 금방 다시 원래대로 회복이 되지만, 약을 중단하게되면, 탈모 진행을 눈뜨고 지켜봐야하는 괴로움이 다시 생기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게됩니다. 최악의 경우, 부작용이냐, 탈모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까지도 가기도 합니다. 1) 이런 경우 진료실에서 저는 가장 먼저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의 강도를 늘려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개월 정도 노력을 하시면, 많은 분들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십니다. 2)효과가 없으면, 그 다음 단계로 탈모약을 다른 계열약으로 변경해보구요. 3)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 복용 간격으로 조금씩 늘려봅니다. 2일에 한 번, 3일에 한 번...그러다가, 증상이 사라지게되는 간격으로 계속 복용을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1일 1정 복용할 때보다는 약효는 떨어지겠으나, 이 방법이 최선일 것으로 생각합니다.)이렇게 간격을 두고, 1-2년 복용을 하시다가, 다시 간격을 줄이는 시도를 해보면, 절반 정도에서는 기존의 부작용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복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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