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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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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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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작성 됨
Q.
비너스 조각을 보면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에서의 모습이 다른데...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매우 작은 키와 대두 3등신 정도의 기이한 신체비율에 매우 뚱뚱한 체형 거대한 가슴과 뱃살 그리고 장애가 의심될 정도의 매우 짧은 다리를 가졌습니다. 거기에 두 팔은 어깨까지 밖에 없으며 다리는 허벅지의 반 정도만 있고 양쪽 종아리는 절단되어 없는 모습입니다. 비너스 즉 아프로디테는 여자 제우스로 불릴 정도로 난봉꾼 기질에 매우 변덕스럽고 경박한 언행으로 신들 사이에도 까이는 편으로 막장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둥 다양한 해석과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다르고 해석 또한 다르게 보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2024년 4월 6일 작성 됨
Q.
선거라는 제도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선거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도시국가나 게르만 부족 사이에서도 실시되었으나 근대 민주주의가 발달하여 의회제도가 보급됨에 따라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불가결의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4년 4월 6일 작성 됨
Q.
까치 설날을 왜 인간의 설날 앞으로 잡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까치설은 작은설을 뜻하는 아치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작다는 뜻의 아치가 세월이 변하면서 까치가 되었다고 국어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치와 까치가 지역에 따라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 신빙성이 더 합니다. 더구나 까치는 길조로 여겨져 왔고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믿었던 것도 한몫 했습니다. 설날에 반가운 친척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4월 5일 작성 됨
Q.
흔히 말하는 4대 문명이라는 것은 왜 그렇게 정해진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는 출도된 유적과 유물이 큰 강을 끼고 발달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기원전 3600년경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끼고 발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 기원전 3200년경 나일강을 끼고 발달한 이집트 문명 기원전 2600년경 인더스강과 갠지스강을 끼고 발달한 인더스 문명 기원전 1600년경 황하강을 끼고 발달한 중국 문명을 들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5일 작성 됨
Q.
조선시대 왕비인 빈의 지위는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왕대비 대왕비 왕비는 품계가 없이 가장 존엄한 위치였으며 빈은 정1품의 품계로 최고 위치였으며 후궁부터 나인에 이르기까지 종1품부터 종9품의 품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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