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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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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보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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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24년 1월 10일 작성 됨
Q.
고려시대때 왕후가 왜 그렇게 많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는 각 지역의 호족세력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국가였기 때문에 중앙집권적 체제가 약한 국가였습니다. 그렇기에 태조 왕건도 왕비만 6명에 후궁까지 29명이었습니다. 이는 고려시대 내내 이어져 내려오게 됩니다.
역사
2024년 1월 10일 작성 됨
Q.
정조도 혈통문제로 왕위가 위협받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조의 아버지는 할아버지인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입니다. 그러나 영조는 손자인 정조를 왕위에 앉히기 위해 이미 죽은 사도세자의 형인 효장세자의 아들로 입적을 시켜서 왕위를 계승시킵니다. 누가봐도 정통성이나 정당성이 없는 행위였으나 영조의 가상한 노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게 문제 삼는 이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조는 왕위를 계승하게 되자 일성으로 외친 말이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였습니다. 이는 피바람을 예고하는 말이었습니다.
역사
2024년 1월 10일 작성 됨
Q.
한중일, 북미, 북미일, 미중일 등과 같은 순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가명은 친소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권 때까지 미중일로 불리웠던 국가명 순서가 윤석렬정권에서 미일중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중국보다 일본을 더 중요한 국가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역사
2024년 1월 10일 작성 됨
Q.
경주에 있는 숲의 이름이 계림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 숲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신라 탈해왕 때 회공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빛을 내며 걸려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습니다. 뚜껑을 열자 궤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을 김(금)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사림 구림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역사
2024년 1월 10일 작성 됨
Q.
베트남에서 시작되었다는 쌀국수에 역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국수 요리로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주로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베트남 쌀국수가 유명합니다. 동북아지역에서는 예로부터 밀이나 메밀을 이용해 면을 만들었습니다. 메밀은 쌀이 자랄 수 없는 척박한 지역에서 키울 수 있고 쌀은 밥으로 먹기에도 부족했기 때문에 곡물별로 정해졌고 그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 오랫 기간 동안 쌀을 주식으로 먹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 지역과 쌀로 만든 면요리와는 서로 접점이 없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동남아지역은 동북아와는 정반대로 밀은 기후문제로 재배하기 어렵고 쌀은 이기작 삼기작으로 사계절 계속해서 재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쌀을 이용한 국수를 만드는 법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는 동남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국 남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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