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 노비는 조선시대에만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조선의 팔조법 중에 물건을 훔친 자는 노비로 삼고 만약 용서를 받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기술되어 있기때문에 신분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이는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고 봅니다.
미술
Q. '해돋이'는 파생어인가요? 합성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해돋이의 경우에는 다소 짜임이 복잡합니다. 해+돋+이로 보면 합성어이고 해돋+이로 보면 파생어에 해당되는데 고등학교 문법에서는 후자로 보아 파생어로 보는 것이 주류 시각입니다.
역사
Q. 신라 시대의 화랑도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의 화랑도를 청소년들이 인격수양과 무예연마를 위해 산천을 돌아다니며 수련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특히 원광법사의 세속오계를 가슴 속에 새기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백제와의 전투에 참여했던 화랑 관창의 이야기는 화랑들이 삼국통일의 밑거름으로 작용했음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역사
Q. 당나라와 송나라시기에 말차나 만두 등의 음식이 어떻게 하여 일본에 전파되어 퍼지게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에서 송으로 넘어가면서 차를 마시는 유행이 바뀌게 되었는데 오늘날 일본의 말차와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가루를 낸 녹차라는 점에서는 전 시대에 다를 바 없지만 냄비 대신 사발에 뜨거운 물을 붓고 휘저어가며 차를 마셨고 이때부터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차 본연의 맛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역사
Q. 신라의 여왕은 국법으로 혼인이 불가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시대에 3여왕 27대 선덕여왕 28대 진덕여왕 51대 진성여왕 특히 진성여왕은 혼기를 놓친 경우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일찍부터 위홍과 사통했기 때문에 혼례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역사
Q.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으로 삼국은 통일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는 백제와의 연합군을 편성하기도 하고 고구려와 연합을 하여 통일국가를 이루고자 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당나라를 끌여들이게 됩니다. 나당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키고 고구려의 내분을 이용하여 고구려를 함락시켜 통일국가를 이루었으나 당나라의 무리한 요구로 나당 전쟁을 치르게 되고 승리하였으나 국토의 완전한 통일인가는 의구심이 듭니다. 후백제와 후고구려가 부흥운동을 벌이고 발해가 부흥하여 남북국 시대가 전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후삼국 시대 이후 고려에 이르러 진정한 통일국가가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역사
Q. 각정당의 비례대표1번은 무조건 여자여야만 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여성을 비례대표 1번으로 하는 것은 강제조항이며 비례대표의 경우 여성을 홀수로 하고 전체 후보자의 50% 이상을 할당해야 합니다.
역사
Q. 춘향전은 작자가 누구이고 어느 시기에 나온 소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춘향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로 조선 시대 한글 소설이며 판소리계 소설입니다. 양반인 이몽룡과 기생의 딸 춘향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로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조선 후기의 평민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작자와 정확한 창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예부터 전해지던 설화가 판소리로 불리다가 소설로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학
Q. 고아원에서 자란 사람이 성인이 되어 고아원에서 나가게 되면 어디서 지내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아원에서 지내다가 만 20세의 성인이 되면 아무런 지원도 없이 내동댕이 치듯이 사회로 나가게 됩니다.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채 보금자리에서 나가게 되니 준비도 없어서 막막하게 생활전선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려면 이런 청년들에게 보금자리를 잡을 때까지 지원책을 강구해주는 정책을 펴나가야 합니다.
역사
Q. 여의도가 예전에는 무인도 였다고 하던데 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런 모래밭에 어떻게 사나ᆢ1971년 10월 15일 오후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분양받은 예비입주자 가족들은 단지를 둘러보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여의도 종합개발계획 안에 따라 맺은 첫결실이었습니다. 1975년 국회의사당이 들어섰고 KBS 제2방송국(동양방송)이 1980년 문을 열었습니다. 1979년 15층 규모의 증권거래소가 들어서면서 여의도는 금융중심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로써 신시가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은 이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