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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두환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전문가입니다.

김두환 전문가
부산대물리학과
Q.  우박은 어떤 원리로 하늘에 떠있어 땅에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구름은 수증기,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은 상공에서 수증기가 물이 되고 이 물방울들이 모여 빗방울 크기가 되면 떨어집니다. 그런데 온도가 낮은 상공에서 이 빗방울이 급격히 얼게될때가 있는데, 이를 우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박이 어느정도 크기를 가지고 떨어져야하는데,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게 되면 떨어지다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수증기를 머금어 크기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를 반복하다 더이상은 상승기류가 우박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 때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즉, 상승기류의 세기와 수증기량이 우박의 크기와 연관이 있습니다.
Q.  물 묻은 손은 왜 전기가 더 잘 통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에는 다양한 이온들이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이온은 전하를 띠고 있고 전류를 잘 통하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손에는 이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류가 잘통하지 않지만, 물에는 이온이 많아 전류가 더 잘통할 수 있죠.
Q.  우리나라에 태풍이 온다는데 태풍의 이름은 어떻해 지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 이름은 그 국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난 태풍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죠.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Q.  태풍은 왜 대부분이 바다에서 만들어 지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이 잘 만들어질 수 있는 위치에는 대륙이 없고 바다이기 때문입니다.태풍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는 적도부근의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적도 부근에서 태양 에너지를 받아 물이 증발하여 상승하며 구름이 다수 만들어집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적도 부근에서는 이러한 구름이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합니다. 태풍은 바람의 흐름을 타 중위도, 고위도까지 올라옵니다. 올라올때 바다 위를 지나면서 오는데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머금고 세력을 키우며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강타하죠. 태풍은 육지내에서 더 이상 수증기를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할수 있습니다.
Q.  사람의 방구도 온실 가스에 속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온실 기체에 의한 온실효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에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사람의 방구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등은 온실가스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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