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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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검사 정상인데 체중감소, 피로 원인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피검사나 갑상선호르몬에도 문제가 없는데 지속적인 피로감이 있고 장에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복부초음파나 ct를 찍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방에서는 기혈허약증으로 진단하고 보약재를 써서 피로를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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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에 피곤해지면 하품을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피곤할때 나른할때 하품을 하는 것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뇌의 온도를 조절하고 환기시키는 작용으로 인함입니다 하품할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얼굴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눈물샘이 자극되거나 눈물주머니가 눌리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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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면서 가슴통증이 가끔 한번씩 있는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10년 이상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가끔 수초~수십 초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고 바로 사라진다면, 심각한 심장·폐 질환보다는 근육, 신경, 심리적 요인 등 비교적 양성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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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가 고플 때 몸이 힘이 안들어가고 손이 떨리는건 당뇨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은 식사를 거른 뒤 나타난 일시적 저혈당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건강검진에서 혈당 관련 수치가 경계라면 내과 진료를 권장합니다.식사는 거르지 말고, 근육량을 늘리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근육량이 유지되면 혈당조절능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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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래 혈압을 재면 오른쪽이 높게 나오나요? 아니면 오른쪽이 문제가 있어서 높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양팔의 이완기 혈압 차이는 10~15mmHg까지는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정상인에서도 5~10mmHg 내외의 차이는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완기 혈압이 15mmHg 이상 차이날 경우에는 혈관(특히 동맥)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20mmHg 이상 차이가 나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