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Q. 작년겨울에넘어져서왼쪽무릎이금이가서한달기부스를했어요그이후가끔느끼는통증이좀기분이나쁘네요병원에서연골주사를권해서5개월째한달에한번씩맞고있어요6개월연속맞ㄱ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왼쪽 무릎에 금이 간 이후로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군요. 병원에서 권유한 연골 주사를 5개월째 맞고 계신데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연골 주사는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가끔 느껴진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주사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주사 치료를 6개월 동안 연속해서 진행하고 나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계획을 병원에서 제시한 것 같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골 주사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권장 스케줄입니다. 물론, 주사의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 병원과 상의하여 향후 계획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건강검진의 콜레스테롤 수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건강검진 결과를 살펴보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5, HDL이 63, 중성지방이 72, LDL이 127로 나와 있네요. 이러한 수치는 대체로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200 이하가 이상적인 범주로 여겨지지만, 200을 약간 초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LDL과 HDL의 비율인데, 이 부분에서는 HDL이 높을수록 그리고 LDL이 낮을수록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HDL 수치가 60 이상으로 매우 좋은 편입니다. LDL은 일반적으로 130 이하가 권장되는데, 127은 이 범위 내에 속해 있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중성지방 수치 역시 150 이하가 정상으로 간주되며, 질문자분의 경우 72로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혈당 수치는 식전에 70이 나왔다고 하셨는데, 공복 혈당 70은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 공복 혈당이 100 미만일 경우 정상으로 보고, 70은 아주 안정적인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종합해보면, 질문자분의 현재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는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병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으니,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쿠퍼액이 질 안으로 들어갔다했을때 소변 보면 어느정도 씻겨나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쿠퍼액이 질 안으로 들어갔을 때 소변으로 어느 정도 씻겨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군요. 쿠퍼액은 남성의 요도에서 분비되는 투명한 액체로, 성관계 중 윤활을 도와주고 정자의 통과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쿠퍼액 자체는 소변으로 완전히 씻겨나가기는 어렵습니다. 소변은 요도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질 내부에 남아 있는 액체까지 모두 씻어내지는 못합니다.쿠퍼액에 포함된 성분, 예를 들어 남성의 침이나 콘돔에 묻어 있는 윤활유, 여성의 질 분비물, 그리고 소변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함께 있을 때 각 성분의 견딜 수 있는 능력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윤활유나 질 분비물의 경우 본래 성관계를 도와주기 위한 물질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혼합과 접촉을 견디는 데 무리는 없습니다.다만, 각 물질이 얼마나 잘 섞이고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이나 문의가 있을 경우, 더 자세한 평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소화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속에 병이 생긴건지 이유가?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복통, 불편함이 있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씩 소화가 안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소화기관의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식습관, 혹은 갑작스러운 생활환경의 변화 때문에 발생할 수 있죠. 방귀가 많이 나오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이는 대체로 걱정할 필요 없는 현상일 때가 많습니다. 보통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방귀가 더 나오게 되죠. 이런 음식들은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가스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 중 일부는 냄새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찬다고 느끼신다면, 그 역시 소화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다른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배란일 6일 전은 가임기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란일과 가임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일반적으로 가임기는 배란일 전후 약 일주일 정도를 포함합니다. 물론, 여성마다 주기가 다를 수 있어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긴 어렵지만, 배란일 기준으로 앞뒤로 며칠은 가임기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언급하신 6월 16일이 배란일로 예상된다면, 6일 전인 6월 10일은 가임기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생리 주기는 일반적으로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 14일쯤 배란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기가 규칙적일 경우 이 방법이 유용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변동이 있다면 배란일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리가 4일 밀렸다면, 배란일도 그만큼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2주 뒤를 배란일로 계산하는 방식에서는 생리 주기가 아주 규칙적인 경우에만 정확할 수 있습니다. 매월 생리 주기의 길이가 변한다면, 배란일은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이라는 일반적인 계산법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예측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