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Q. 지성 두피이긴 한데 유독 여름철에 염증이 많이 생기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성 두피를 가지신 분들은 유분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와 함께 피지와 땀이 많아지면 두피 환경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땀과 피지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두피가 기름져 보이기 쉬워지고, 두피의 모공이 막히거나 과도한 유분이 축적되면 염증을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두피에 땀과 피지가 쌓이면 두피의 산성도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때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들이 활성화되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약해질 수 있고, 이는 염증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자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극이 적은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영양 공급으로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간 수치가 평균보다 올라가있던데 그게 피로하고도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 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이 스트레스나 손상을 받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간은 체내의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몸 안의 해로운 물질들을 처리하고 제거하는 일입니다. 간 수치가 높아지면 간의 기능에 부담이 걸리고, 이는 피로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건강이 좋지 않다면 확실히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라도 여전히 피곤하다면, 이는 간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운동 부족 등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간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생활습관 개선을 포함한 여러 방법들이 간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감기가 걸려서 콧물이 많이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습니다. 고개를 숙이는 운동을 하거나 힘을 주게되면 주루룩 콧물이 흐르는데 (평소엔 괜찮음)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기가 걸린 후 콧물이 지속되다가 이제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셨군요. 그런데 고개를 숙일 때나 힘을 줄 때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있으시군요. 이 경우, 상기도 감염 후 잔여 증상으로 인한 부비동의 분비물 저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감기나 상기도 감염이 있으면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점액이 많이 생성됩니다. 염증이 가라앉더라도 부비동에 남은 점액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고개를 숙일 때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아는 지인이 와이프가 이제 48세인데 폐경이 왔다고 하던데 그래서 갱년기까지 와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나이에 폐경이면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생리 불균형일수도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48세의 나이에 폐경이 찾아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 나이는 보통 폐경이 시작될 수 있는 일반적인 나이에 해당됩니다. 폐경은 주로 45세에서 55세 사이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연령대에 폐경이 시작되는 것은 특별히 이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갱년기는 폐경 전후로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월경 주기의 변화가 있으며, 이는 점점 불규칙해지다가 완전히 중단됩니다. 이와 함께 얼굴이 훅 달아오르는 느낌의 열감, 수면 장애, 기분 변화, 기억력 감퇴와 같은 어려움도 겪을 수 있습니다.폐경과 갱년기의 경험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의 강도나 종류가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몸에서 느끼는 변화가 크거나 평소와 다른 점들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받아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팔자 주름에는 덴서티 써마지 울쎄라 셋중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팔자 주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술 중 덴서티, 써마지, 울쎄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각각의 시술은 특유의 효과와 특징을 지니고 있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덴서티는 피부의 밀도를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콜라겐을 자극하여 얼굴의 전반적인 탄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탄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주름 개선에 효율적입니다. 울쎄라의 경우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피부의 깊은 층까지 자극을 줌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각 시술은 피부 상태, 개인적인 선호도, 그리고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에 따라 효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덴서티는 전체적인 피부의 밀도를 높이는데, 써마지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며, 울쎄라는 좀 더 깊은 층까지 작용하여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는데 강점이 있습니다.궁극적인 선택은 질문자분의 구체적인 피부 상태와 기대하는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시술을 선택하기 위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