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정형외과
Q. 뒷꿈치로 짝다리로 인한 무릎 안정성 저하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오른발 뒷꿈치로 짝다리를 오래 집는 습관이 무릎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무릎과 그 주변의 구조에 지속적인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보상작용으로 인해 특정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약화됩니다. 무릎 뒤쪽의 불안정성이나 덜컹거림은 장시간 한쪽 다리에 무게를 실어 발생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로 인해 햄스트링과 같은 마주보게 되는 근육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불균형하게 발달하게 됩니다.종아리와 무릎 뒤쪽의 붓기와 함께 무릎 안정성 저하는 장시간 힘이 한쪽으로만 쏠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주로 무릎 뒤쪽에 위치한 슬와근과 같은 근육이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과신전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들은 무릎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보조하므로, 짝다리를 들 때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약화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육 강화를 통해 무릎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벅지와 햄스트링,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점차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하고, 무게를 한쪽 다리에만 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부과
Q. 피부에 갑자기 피멍같은 붉은 반점이 났습니다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피부에 갑자기 생긴 붉은 반점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 붉은 반점이 어떤 혈관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종종 피부 아래 모세혈관이 손상되면서 피가 흘러나와 피부에 작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외상이나 강한 압박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별다른 외부 요인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가슴 부위에 생긴 붉은 반점이 있다면, 혈관 자체의 문제나 특정 약물 복용, 또는 알레르기 반응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혹 체내 혈액 응고와 관련된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반점이 사라지지 않거나 크기가 변하거나 새로운 반점이 생긴다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붉은 반점의 형태와 크기, 색깔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그 반점이 아프지도 않고 간지럽지도 않다는 점에서 응급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확실한 판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나 피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부과
Q. 입술 헤르페스 손에 상처로 전염 가능성??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입술 헤르페스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피부나 점막에 접촉할 때 전염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이미 감염된 부위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진다면 전염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상처가 있는 손으로 입술의 헤르페스 부위를 만지게 되면 피부나 점막의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청결을 유지하면서 손을 자주 씻는 등의 예방조치를 취한다면 전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이를 다른 신체 부위에 퍼뜨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내과
Q. 대장내시경 준비중인데 잡곡을 먹었으면 검사 못 받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식단 조절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전 3일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팥빙수나 카무트와 같은 음식은 이런 기준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잡곡이나 팥은 대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아, 내시경 검사 시 시야를 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로서는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일 수 있으니, 예약한 병원에 직접 연락을 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명확한 지침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검사 일정을 조정하거나, 안내받은 대로 추가적인 준비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경추 신경차단술 주사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경추 신경차단술 주사는 주로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질문자분께서 경험하신 것처럼, 이 주사를 맞고 눈 통증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술은 대부분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보다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눈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주사를 더 맞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결정은 통증의 경과와 주사의 효과,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뒤 전문의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적인 통증 완화 외에 지속적인 관리와 원인 파악도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