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전자
Q. 초전도체가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처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 전력이 손실 없이 흐르기 때문에 전력 의료 자기부상열차 등여러 분야에서 큰 혁신을 불러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전도체가 실생활에 사용된다면 송전망 전자기장 응용 양자컴퓨터 등에서 기술 혁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
Q. 눈으로 물체를 보는 것은 파장 즉 가시광선이 물체에 반사되어서 오는 파장을 눈이 받아 들여서 색을 보이는 건가요??아니면 다른 건가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우리가 눈으로 물체를 보는 것은 가시광선이라는 전자기파가 물체에 닿아 반사된 빛의 파장을 눈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몰체는 특정 파장의 빛을 흡습하고 나머지를 반사하는데 이 반산된 빛이 눈의 망막에도 도달해 색을 감지하는 시세포에 의해 인식됩니다 색은 반사된 가시광선의 파장 차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며 우리 눈은 그 파장에 따라 빨강 파랑 초록 등의 색을 구분합니다.
전기·전자
Q. 전자기파의 파장을 어떻게해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색도 결국은 파장인데 누가 어떻게 만드는건지 그냥 빛을 사용해서 그걸로 만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전자기파의 파장은 전하가 가속될 때 만들어지는 전자기장의 진동에 의해 결정되며 이 진동의 주파수에 따라 파장이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빛은 원자나 분자의 에너지 준위 변화에서 발생하는데 이 때 방출되는 에너지가 특정 파장의 전자기파 즉 특정 색의 빛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색은 그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것이며 인공적으로는 LED나 레이저처럼 특정 파장을 내는 광원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전기·전자
Q. 저전압 상태에서의 리튬이온배터리는 내부 저항이 증가해 같은 전력을 출력한다는 의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같은 전류는 외부 부하가 요구하는 일정한 전류량을 의미하며 배터리 상태와 무관하게 부하는 그 전류를 소비하려 하므로 배터리는 이를 맞추기 위해 동일한 전류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시스템이 전압이 떨어지면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전류를 요구하는데 이는 P=V×I 관계에서 전압(V)이 낮아졌으니 전류(I)를 늘려 부족한 전력을 보완하려는 동작으로 이로 인해 배터리에 과부하가 걸리고 내부저항에 의한 발열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결국 저전압 배터리는 전류를 억지로 더 내보내려 하다 손상되거나 발열이 가중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
Q. 나무에 전기를 강하게 흐르게 하면 나무에 전기가 흐르면서 모양이 발생되는 걸 봤는데요. 어떤 원리로 모양이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나무에 고전압 전기를 흘리며 전류가 나무 내부의 수분을 따라 흐르며 통로를 개척하는데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해 나무를 태우거나 그을리면서 번개 모양의 패턴이 생깁니다 이는 전기가 나무안에서 방전될 때 주변 조직을 태우며 경로를 시각적으로 남기는 현상으로 마치 번개가 지나간 흔적처럼 나타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