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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준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김준오 전문가
영남대학교의료원
Q.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눈 피로 관리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눈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휴식일정 시간마다 눈을 감고 쉬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20분마다 20초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50분 작업 후 10분 정도는 눈을 감고 휴식하세요.온찜질따뜻한 수건이나 온열 안대를 눈 위에 5~10분 얹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눈의 피로와 건조함이 완화됩니다.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눈을 덮는 것도 간편한 온찜질 방법입니다. 단, 너무 뜨거운 온도는 피해야 합니다.눈 마사지손을 깨끗이 씻은 후, 눈 주변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눈 근육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눈 운동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바라보는 원근운동(예: 손가락을 20cm 앞에 두고 10초간 응시, 그 후 먼 곳을 10초간 바라보기 반복), 안구를 위아래·좌우·원형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운동 등이 눈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자주 깜박이기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눈물막을 유지하고 건조함을 예방하세요. 하루에 5번 정도 1분씩 눈을 감는 것도 추천됩니다.적절한 조명 유지너무 밝거나 어두운 환경은 눈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작업 환경의 조도를 적절히 조절하세요.눈에 좋은 음식 섭취비타민 A, 루테인 등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이 외에도,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을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도 눈 피로 예방에 중요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음모 부위에 크고 붉은 뭔가가 갑자기 생겨서 불편하고 걱정돼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종기, 표피낭종 혹은 지방종의 염증이 있을 것으로 의심됩니다. 현재 병변의 크기가 커, 항생제 혹은 국소마취 이후의 절개하여 고름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사이클 운동시 심박수가 180까지 쉽게 올라갑니다. (51세)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최대심박수는 230 - 나이 로 쉽게 계산하게 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에 신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여 산소를 공급하기 위하여 심박수를 늘리는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만, 200회를 넘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가슴통증 및 운동 후 실신 등의 증상이 없으셨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너무 한계까지 신체를 몰아붙여 운동하지는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oozing 과 discharge 분비물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모두 체액이 상처나 신체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현상을 의미하지만, 사용되는 맥락과 의미에 차이가 있습니다.Oozing주로 상처나 피부 표면에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소량의 액체(혈장, 혈액, 삼출액 등)가 스며 나오듯이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예시: 상처에서 맑은 액체가 천천히 배어나오는 경우 "the wound is oozing"이라고 표현합니다.일반적으로 양이 적고, 점도가 낮은 액체(serous, serosanguineous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Discharge신체의 다양한 부위(상처, 질, 코, 귀 등)에서 액체, 고름, 점액 등이 흘러나오는 현상 전반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예시: 질 분비물(vaginal discharge), 상처 분비물(wound discharge).양, 점도, 색상에 관계없이 넓게 쓰이며, 감염성 고름(purulent discharge)이나 정상적인 분비물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discharge가 oozing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oozing의 경우는 느리고 천천히 나오는 삼출물을 의미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지방변인지 확인 가능할까요 설사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현재 양상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설사가 있다면, 소화효소 등의 검사를 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지방변이 있다고 하여 췌장염 혹은 췌장암의 증상은 아닙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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