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화학
Q. 나이들면서 변하게 되는 감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정이 바뀐다는건 신체가 노화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한창 키가 크고 근육양이 늘어가며 신체에 활력이 늘어갈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노화가 되어감에 따라 키가 줄어들고 근육양도 줄어들면서 몸에 힘이 빠져나가기에 우리 마음 역시도 같이 힘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활력이 사라지니 움직이도 적어지고 사회활동도 줄어들고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면서 사람이 점차 소심해진다는 말처럼 내향적인 사람도 외향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신체의 노화보다 마음의 노화는 다시 과거로 돌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사회활동과 운동의 횟수를 늘리면서 마음의 근육을 다시 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안티모니 소재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의 고려아연이 안티모니, 안티몬 이라 불리는 Sb 를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안티모니는 완전 금속이 아니라 금속과 비금속의 사이에 속하는 물질로써 난연제나 배터리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납과 섞어서 합금을 만들때 납의 강도가 높아져 납축전지 배터리의 효율을 높히는 역할을 하기에 납축전지의 주요 부품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금속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태양광패널에 따라 같은 태양광을 받아도 전기 생산량이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제품별로 효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가격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은데 단결정 패널이라고 해서 20~25% 정도까지 발전효율이 나오며 박막형 패널이라고 가장 저렴한 패널이 있는데 이는 10~15% 정도의 발전효율이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요즘 여름장마를 우기라고 부르는 사람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우기는 비우, 기후기 자를 써서 열대지역에서 한달이상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오는 기간을 우기 라고 합니다. 한국은 온대기후에 속해 있어 비가 많이 올때 우스갯소리처럼 우기 아냐 라고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한국도 한달정도의 장마기간이 있지만 장마기간 내내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열대기후의 우기와는 틀립니다. 하지만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국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와 비슷해지고 있어 장마가 끝나도 계속 비가 오는 마치 우기와 같은 형태를 보이기에 우기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나타난 다는 것을 언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단어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향수 향이 날씨에 따라서도 바뀔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향수는 액체이기 때문에 주변의 습도에 따라서 향의 전달이 틀려집니다.수분이 많은 날에는 향수의 향이 넓고 강하게 퍼지긴 하지만 그 지속력이 짧고 건조할때는 향수의 향이 멀리가진 않지만 피부나 옷에 오래 붙어 있어 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온도가 높은 더운 날에도 분자구조가 열에 의해 에너지를 머금고 있기에 습도가 많으 날처럼 강하고 짧게 퍼지지만 향이 멀리 퍼지지 못합니다. 추운날에는 건조할때와 비슷한 구조를 보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