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칠영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지질학에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나누는 기준은 생물의 대규모 변화와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라고 합니다.고생대 : 다세포 생물이 폭발적으로 다양화된 캄브리아기의 대폭발중생대 : 파충류의 시대로 불리며, 공룡이 지배적.신생대 : 포유류의 시대로 불리며, 공룡 멸종 이후 포유류가 주요 생물군이런 특징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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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1년이은 12개월 인가요? 20일씩 18개월도 가능한데요. 12개월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날이 365일 이고,,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것이 29일 정도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365을 29로 나눈 12개월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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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성보다 달에다 기지를 짓는 것이 더 쉬운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달이 훨씬 가까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달에서 인간이 생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화성을 생각하는 것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달은 질량이 아주 작기 때문에 대기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기를 유지할 수 있고 그나마 인간이 생존할 가능성이 있는 화성을 주목하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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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한민국은 언제쯤 달탐사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2022년 12월, 대한민국은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KPLO)'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우주 탐사 역사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달 탐사 국가가 되었습니다.라고 합니다. 달의 착륙을 말하는 거라면 2031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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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에 행성중에 가장 큰 행성은 어떤 행성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우주는 너무 넓기 때문에 당연히 우주에서 가장 큰 행성은 인간이 알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관측된 기준에서 살펴본다고 해도 확정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HD 100546 B는 갈색 왜성이며 행성중 가장 큰 천체라고 생각된다고 하네요,, 거리가 매우 멀어서 정확히 평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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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탐사선은 어디까지 날아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우주에서는 장애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통신등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거의 제한없이 지속적으로 이동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거리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영구적으로 우주비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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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가 여름철에 비가 많이내리고 습한 이유는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여름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증발되는 물의 양이 많고, 수증기가 증가하고 구름이 많아지면서 비가 많이 오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물의 증발량이 많아지면서 습해지고, 비도 많이 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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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의 총 질량은 절대 변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기본적으로 지구의 총질량은 거의 변화가 없지만,, 우주선을 보낸다거나, 가벼운 기체들이 약간씩 지구 중력을 탈출하면 가벼워질 수 있고,,,외부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질량이 상승할 수 있겠습니다.약간의 질량감소요인과 상승요인이 있고, 지구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매우 미세해서.. 질량 변화가 거의 없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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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의 크기는 지금도 커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우주의 크기는 지금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먼 미래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 여러의견들이 있지만,,현재도 빠른 속도로 우주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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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와 달은 계속 가까워지고 있나요? 멀어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지구와 달은 1년에 3cm 정도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조석 마찰의 원리 달의 중력이 지구의 바다에 영향을 미쳐 조석(해수면의 높낮이)을 발생시키는데, 이때 발생하는 현상에 의해 지구의 자전속도가 조금씩 느려지면서 달에 영향을 미치고 멀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