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영 전문가입니다.
자동차 수리
Q. 하이브리드 차량 밧데리는 꼭 갈아야되나요?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는 일반 자동차의 수명보다 훨씬 깁니다. 그리고 보증기간도 아주 깁니다.보통 8~10년에 16만~24만키로 보증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폐차하실때까지 사고가 나지 않는이상 배터리를 돈주고 교환일이 없어 보이는데요.엔진오일이나 소모품은 일반 차량과 동일한 주기로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내연기관 차량에 전기자동차용 모터를 결합한 형태니까요.관리 비용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더 비싸거나 하진 않습니다.엔진오일은 하이브리드용 엔진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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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택시 용으로 사용하는 전용 타이어가 있을까요
전용 타이어가 있습니다.미쉐린, 브릿지스톤, 컨티넨탈 제품이 있습니다.택시 전용 타이어의 특징에 대해 포스팅 해 놓은것이 있으니 블로그를 참고 해 보세요.https://kimpro-life.tistory.com/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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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무로된 타이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현재까지는 고무재질의 타이어만 있고, 합성 플라스틱만으로 제작된 타이어는 없습니다.타이어가 겉으로 보기엔 고무만 보이지만 타이어는 합성고무와 천연고무의 혼합물, 고강도 고무, 강철 와이어, 케블라 코드, 폴리에스터, 나일론, 레이온 등의 제료를 이용하여 제작 되어 집니다.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타이어 소재도 바뀌어야 된다는 목소리와 함께 신소재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요.고성능 수지,열가소성 수지, 재활용 플라스틱,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나노소재,그래핀, 고강도 섬유등의 재료로 만든 타이어를 개발중이거나 일부 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미쉐린 트위일, 브리지스톤 에어리스 타이어 등이 있습니다.제조업체들은 경량화, 내구성, 안전성, 친환성을 고려한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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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차 불량은 점점 개선되어나오나요?
신차는 첫출시 시점에서 1년뒤에 구매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언제 개선이 될지는 내부사정이라 알 수 없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문제점은 빠르게 조치를 합니다만,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문제는 개선처리가 생산라인에 투입되기 까지 오랜기간이 걸립니다. 불량이 너무 많은 경우는 제조사도 빨리 처림 하려고 합니다. AS비용이 계속 들어가게 되니까요. 몇개월만에 조치가 된다고는 꼭 집어 말씀드리기 어렵겠네요.그래서 신차 나오고 1년뒤에 사라는말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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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기판에 노란색 불이 들어와요...
엔진경고등 입니다. 엔진경고등만 가지고는 어떤 정비사도 뭣때문에 점등되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엔진경고등이 가지고 있는 내용이 방대하 때문에 반드시 진단기로 고장기록을 살펴봐야 알 수 있는 내용 입니다.정비소나 서비스센터에 방문 해 보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