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 외에는 가물가물 하네요 ^^;
내과
Q. 도파민 중독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대면진단 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정신과적 질병 진단에는 거의 대부분 한가지 조건이 따라다니는데 - 사회적 관계 , 직업/학업, 가족 / 주변 대인 관계 등에 문제를 유발한다는 것 입니다 도파민이 분비되는 행동 (대표적으로 게임, 인터넷, 도박, 음주, 심지어 직장, 공부 등도) 외에다른 일에서는 자극이나 행복 등을 느끼는 것이 둔감해지고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를 도파민 중독이라고 하고 도파민 중독 행동이,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면 정신과적 질환으로 진단받게 될 듯 합니다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95
내과
Q. 간염이 있다면 보통 간수치가 어느정도 오르나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물론 감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초기 상승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정도의 수치라면 주로 음주, 복부 비만, 약물 등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과
Q. 갑자기 눈이 침침하고 잘 안 보이는데 영양부족일까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시적인 탈수 및 탈진 등으로 말씀하신 증상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만...증상이 반복 혹은 악화되면, 안과/내과 방문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이비인후과
Q. 심장초음파 결과 판막역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 당장은 협심증/심근 경색/통증 과의 관련성은 높지 않을 듯 합니다 - 심장 내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2. 수술 관련은 보통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심장 내과 협진 결과를 확인 후 결정합니다 - 그 결과를 확인하셔야 할 듯 한데... 별 문제는 안 될 듯 합니다만...
산부인과
Q. 생리하는 예정일인데 생리가 안나와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트레스, 감정의 기복, 신체적 상태에 따라주기가 변하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다른 걱정이 될 이벤트가 있으셨다면... 그건 확인이 필요할 듯 하고요
이비인후과
Q. 귀 이명 약이 효과가 없으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건 이명의 원인에 대한 평가가 우선이고 이비인후과 방문 상담이 최선일 듯 합니다 간혹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신경을 누그러뜨리는 종류의 투약을 하기도 하고 (항우울제 / 항불안제) 이명에 익숙?해지는 일종의 인지행동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34
이비인후과
Q. 땅콩을 먹으면 두통이 있는데 알러지인가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땅콩을 먹을 때 마다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일종의 알러지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심리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지만,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땅콩 관련 식품을 섭취할 때 반응이겠지만요
비뇨의학과
Q. 바난정이 전립선염에 맞는 항생제인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비뇨기계 감염에는 퀴놀론계도 쓰지만, 세파계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담당의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기타 의료상담
Q. 탈수 증상은 보통 어떤 때 발생하나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고온 / 건조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거나 의식수준 / 근력이 저하되어 있는 신체적 상황 (탈수 상태임을 느끼지 못하는) (탈수를 느껴도) 수분 섭취가 어려운 고립된 환경 등에서... 나타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신경과·신경외과
Q. 안녕하세요 정신과 약 질문합니다.
대면 진단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통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 우울증에는 2주 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2주뒤에 효과가 없으면 변경 혹은 증량을 고려하고)강박증에 경우는 좀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저는 1달정도 후에 투약 효과를 평가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