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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민창성 전문가
Hansae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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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늘었다는거?
비농업 부문의 경우 서비스, 제조업, 관광업 등입니다.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는 해당 산업이 나쁘지 않다는 의미이고 미국 같은 노동 탄력성이 큰 국가의 경우 고용지표가 거의 현경제 상황을 대변하는 동행지표입니다. 고금리 하에서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는 의미이고 미연준이 금리 인하를 주저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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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떻게 결정되는것인지요?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비자 물가지수를 산정할 때 사용하는 계산법은 라스파이레스 방법(Laspeyres’ Formula) 방식입니다. 매우 복잡한 계산 방법인데 일반 대중은 소비자 물가지수에 편입된 항목(한국의 경우 37개 도시 481개 재화와 서비스 가격)의 가격을 기준 연도(2010년)의 해당 항목의 지역별, 개별 가격을 비교합니다. 가령, 110이면 2010년 보다 10% 물가가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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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출을 받은게 신용카드 심사 거절 사유일가요?
대출이 영향을 끼치기는 합니다. 신용카드사 마다 심사 기준이 다르니 토스 같은 금융 어플에서 신용카드 발급 가능과 한도를 조회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근로소득 증빙 등이 있다면 심사와 한도 확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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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 코인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까요??
사실 금융자산의 미래 가치를 예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경우 이미 제도권에 편입된 가치저장 수단입니다. 실체 논란이 있으나 시장과 투자가들이 이미 인정한 투자 또는 가치 저장 수단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익히 아시는 바대로 반감기를 거쳐 조만간 채굴이 중단됩니다. 경제학 관점에서는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올라가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물론, 경제 상황과 비트코인이 품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회복 불가능한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면 가치는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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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경제 용어 관련 질문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9.37(2010=100)로 2014년 12월(108.82)에 비해 0.5%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3% 상승, 전년동월대비 2.1% 하락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영어로 Consumer Price Index라고 하며 줄여서 CPI라고 합니다. 위의 정의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기준연도(근래 기준 연도는 2010년) 대비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판단하기 위해 만든 지표입니다.
7017027037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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