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병윤 전문가입니다.
Q. 청자를 만드는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청자는 철분이 조금 섞인 백토로 자기 모양을 만들어 섭씨 700~800도의 화력 에서 초벌구이를 합니다. 그 위에 철분이 1~3%정도 들어 있는 석회질의 유약을 입혀 1,300도의 고온에서 구워낸 자기를 말합니다.→ 이유로는 청자의 빛깔이 바로 유약이나 태토에 포함된 철분 성분이 굽는 소성과정에서 고열을 받아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감사합니다.
Q. 집에서 키우는 식물도 감정을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예전 유행했던 육각수에 대한 논리와 비슷한것 같은데요.식물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식물내 존재하는 물의 육각수 형태가 뚜렷해져 건강해진다고한 논이인데요.팩트확인결과 허구로 판명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Q. 비 오는 날 나무 아래에 있으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나무에 전류가 흐르지 않을것 같지만 벼락처럼 충분히 강한 전기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 나무같은 부도체를 통해서도 흐르게 됩니다. 번개와 같이 공기도 가를정도의 큰 힘을 가진 전기는 나무정도는 쉽게 전기가 흐르게 할 수 있어서, 나무를 타고오다가 나무보다 전기가 더 잘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람으로 이어져서 땅으로 통하는겁니다.그래서 상기이유로 나무밑도 위험하다고 하는것입니다.감사합니다.
Q. 구름이 어떤 성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구름은 지열 및 태양열에 의해 수분이 기화되어 상승하게 되고, 상승한 기체와 먼지 및 화학물질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슬들이 뭉쳐진 형태입니다.안개와 생기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구름은 상승기류를 타고 올라가면서 만들어지지만 안개는 바람이 세지않고 상승기류가 없는 안정적인 상태에서 지표면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발생위치가 서로 다른 것입니다.감사합니다.
Q. 혈액형을 통해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는게 과학적인 관점에서 타당한가요?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혈액형과 성격은 인과관계가 없는 비과학적인 관계입니다.최근 혈액형 따라 성격이 갈라진다고 많이들 그러는데요, 그러나 사실 과학적으로 볼 때, 혈액형과 성격은 전혀 관련된 요소가 없다고 합니다.사람의 혈액형은 적혈구에 존재하는 항원에 의해 결정되고, 대략 400개 이상의 적혈구 항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인간의 혈액형도 수백 가지가 됩니다.또 성격은 환경이나 양육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혈액형은 100% 유전이므로 성격을 혈액형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하고, 실제로 영국에서 혈액형과 성격과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조사한 연구가 있었는데,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