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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Q.  겨드랑이에 튀어나온거 이런걸 쥐젖이라고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겨드랑이에 튀어나온 것은 흔히 쥐젖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아요. 쥐젖은 피부에 무해한 작은 혹으로, 주로 마찰이 많은 부위에 생기곤 해요. 손으로 잡아 떼거나 손톱깎기로 자르려고 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그리고 상처가 나면 감염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요. 이런 경우 피부과에 방문하시면 레이저 치료나 냉동 치료 등으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치료 방법은 간단하고 대개 빠르게 진행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가능하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Q.  모공각화증에 우레아 크림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모공각화증은 피부의 각질세포가 털구멍을 막아 울퉁불퉁한 피부 상태를 만드는 흔한 피부 질환이에요. 이 경우 우레아 크림은 각질을 부드럽게 하며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종아리에 바른 후 붉어졌다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잠시 사용을 중단하고 상태를 관찰하는 게 좋아요. 팔뚝에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집중적인 보습과 각질 제거를 위해 보습 크림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세타필 같은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을 줄여주므로 보습제로 같이 사용해도 좋아요. 여름에 자신있게 나시와 반바지를 입고 싶다는 목표를 두고 꾸준히 관리해보세요.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개선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피부 상태에 맞춘 관리를 이어가길 권해요.
Q.  목에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많이 불편하고 걱정스럽죠.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이비인후과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에요. 목에 이물감이 있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코속이 붓고 염증이 있었다는 말씀을 들으니 비염이나 목감기 같은 상기도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어요. 이런 경우 염증이나 부기가 목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더 자세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어떤 원인에 의해 생긴 증상인지 파악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목의 이물감은 때로는 스트레스나 긴장 같은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험하고 계신 증상이 빨리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Q.  관절염과 오래운전하는것의 연관성?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관절염과 운전의 연관성을 궁금해 하시는군요. 운전을 오래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관절염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있거나 손목과 손가락에 반복적 스트레스를 주는 동작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특히 무릎 관절이나 손목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관절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운전 중에는 가능한 한 자주 휴식 시간을 가져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또 적절한 운동과 관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절염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초기에는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사용하다가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운전을 많이 한다고 해서 관절염에 무조건 걸리는 것은 아니니,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량이 많거나 장시간 운전 시에는 여유롭게 움직여주세요.
Q.  왼쪽 종아리에서 한번씩 쥐가 쎄게 올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종아리에 쥐가 난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혈액순환의 문제나 근육의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이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하지정맥류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정맥류는 보통 다리의 중압감, 부종,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쥐가 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침을 맞는 것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일상적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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