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빈 신체손해사정사입니다.
Q. 보험사 별 중복 수령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 입니다.암진단 보험금 등과 같은 진단비는 중복 보장이 가능합니다.실제 손해를 보상해주는 실손보험적인 성격을 가진 보험담보는 중복가입시 비례보상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Q.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차량 연식과도 보험금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입니다.자기차량손해라는 담보에서는보유하신 자동차의 보험가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합니다.따라서 신차일수록 감가상각된 중고차 보다 비쌀 확률이 있기때문에 보험료가 비쌀 수 있습니다.반면에 자동차보험이는 할인형 특약이 있는데,전방충돌방지, 차선이탈방지 등의 첨단장치가 포함된 차량의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차가 연식이 된 차에 비해 해당 장치들이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자동차의 연식과 가격등은 보험료의 산정에 기준이 될 수 있으나, 해당 내용들을 잘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보험에서 면책기간/감액기간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 입니다.통상 암보험의 경우 계약체결 후 90일간은 보장을 하지않습니다. 이를 '면책기간'이라고 합니다.또한, 계약 체결일로 1년간은 가입한 금액의 50%만 보장하는 등의 규정이 있기도 합니다.이를 '감액기간'이라고 합니다.보장이 제한되는 기간 = 면책기간보장을 적게받는 기간 = 감액기간 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Q. 보험사마다 진단금 지급 여부가 다른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입니다.먼저 현장심사를 나온다고해서 무조건 보험금을 부지급하지는 않습니다. 해당질병에 대해 추가적인 자료나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그리고 보험사 별로 내부규정으로 지급이 조금 다를 순 있으나, 근거가 명확하다면 충분히 지급에 대해 다퉈 볼 수 있습니다.I66 보험금 지급에 추가적인 궁금사항이 있으시다면 상담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작성자불이익원칙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입니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에서 '작성자 불이익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약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공정히 해석되어야하고,만약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아니한 경우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하고있습니다.따라서 보험약관에서 해석의 명백하지 않은 경우는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석되어야하고, 실제 판례 및 조정례에서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