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박재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성 전문가입니다.

박재성 전문가
전북대학교
무역
무역 이미지
Q.  향수의 면세한도는 어떻게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여행자 1명이 국내에 세금 없이 들여올 수 있는 향수의 면세한도는 기존에는 60ml 였으나 올해 1월 1일부로 100ml로 상향됐습니다. 면세한도가 종전에 비해 40ml 늘었기 때문에 대용량 향수도 세금 부담 없이 반입이 가능합니다.다만 술(2병·400달러 이하)과 담배(100개비)에 대한 면세한도는 기존과 동일하며, 기본 면세한도(800달러)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라이엇 코리아도 텐센트 소속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텐센트에서 2015년에 라이엇 게임즈를 인수했습니다.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82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해외에서 의자를 구매하면 관세를 부과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여행자 1명이 국내에 세금 없이 들여올 수 있는 휴대품의 한도로서 각 물품의 과세가격 합계 기준으로 미화 800달러 이하입니다. 미화 8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800달러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관세 등 세금이 부과됩니다.그러므로 의자를 포함여 반입한 휴대품의 과세가격이 8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관세 등 세금 납부하시면 됩니다.의자의 관세는 보통 8%이며, 부가세는 10%가 부과됩니다. 대략적으로 물품가격의 18.8% 정도의 세금이 부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는 아래 관세청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https://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먼저, 글로벌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원자재, 부품, 완제품의 조달, 생산, 유통, 판매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글로벌 공급망 관리가 잘 될 경우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원자재, 부품, 완제품의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무역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무역 거래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최근 몇 년 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발생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공급마으이 효율성이 무역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수출신고필증이 있는데 수출실적이 안잡히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직수출의 경우 수출실적 인정 시점이 수출신고수리일입니다. 다만, 세관에서 무역협회로 수출 실적 자료가 넘어오는데 보름에서 한 달 정도가 소요됩니다.수출신고가 수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무역협회로 실적 자료가 넘어가지 않아 조회가 안될 수 있습니다.혹은 수출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형태의 거래에 해당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수출신고서 상 거래구분이 아래의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수출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39. 임대방식에 의한 수출(소유권 불이전조건) 70. 국내보세공장에서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으로 건조한 선박에수출 78. 외국으로부터 보세구역에 반입된 물품으로 다시 반송되는 물품 단, 중계무역 수출은 제외 79. 중계무역수출 중계무역 81. 선박, 항공기를 국내수리후 수출 82. 선박, 항공기를 외국에서 수리,검사받을 목적으로 83. 외국에서 수리, 검사 목적으로 반출하는 물품(선,기 제외) 84. 외국물품 수리, 검사(가공제외) 후 반출하는 물품(선,기제외) 85. 외국에서 개최 국제행사 참가하기 위해 무상 반출하는 물품 86.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행사에 참가한 후 재반출하는 물품 89. 수리, 검사, 기타사유로 반입되어 작업 후 다시 반출되는 물품 95. 외교관 용품 등 수출 외교관용품 등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해외 직구 할 때 세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1. 해외직구 물품 통관해외직구 물픔의 경우 개인이 자가사용으로 수입하고, 물품가격이 미화 150불 이하(미국발 물품은 200불 이하)인 경우 특송업체의 통관목록 제출만으로 수입신고가 생략되어 관세 및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는데 이를 목록통관이라 합니다.다만 모든 물품이 목록통관 되는 것은 아니며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목록통관 배제 대상 물품의 경우 일반통관으로 진행됩니다. 일반통관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도 개인이 자가사용으로 수입하고, 물품가격이 미화 150불 이하인 경우 관세법 상 소액물품 면세 제도에 따라 관부가세가 면세 됩니다.2. 세금일반통관 건 중에서 150불을 초과하는 경우 관세 등 세금이 부과되는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물품은 관세 8%, 부가세 10%가 부과됩니다. 다만, 의류, 신발과 같은 물품의 경우 관세 13%가 부과됩니다.그리고 책, 서적, 음반 등의 경우 관세 및 부가세가 모두 면제되거나 부가세 10%만 부과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항구에 컨베이어들을 어떻게 해서 배에 실어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아마도 컨테이너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컨테이너들을 배에 적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Lift-on Lift-off 방식으로, 컨테이너를 선박 또는 안벽에 장치한 기중기로 들어서 배에 싣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작업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두 번째는 Roll-on Roll-off 방식입니다. 차량이 선박의 측면 또는 선미에 설치한 현문을 통해서 선내로 들어와 짐을 부리는 방식으로, 이 방식은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작업이 Lift-on Lift-off 방식보다 느리지만, 컨테이너 크레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배송대행지에선 어떻게 해서 싸게 보내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배송대행지(배대지)를 이용하게 되면 집하지에서 여러 고객의 물품을 한 번에 모아 한국으로 배송합니다. 이렇게 대량으로 모은 후 운송하게 되면 운송 업체들과 개별 배송보다 저렴한 운송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운송비가 저렴한 것입니다.다만, 배송대행지 업체가 제공하는 배송비가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할 때는 배송비 외에도 수수료, 통관 수수료 등의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미술 작품을 수입하게 되는 경우 별도 신과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미술 작품을 해외에서 경매로 낙찰 받아 수입하는 경우에도 일반 물품을 수입할 때와 동일하게 반드시 수입신고를 하셔야 합니다.미술 작품의 경우 관세 및 부가세가 모두 면세되며, 수입 시 별도 요건은 없습니다.다만, 작품이 공산품과 같이 대량생산 되는 경우에는 관세법 상 미술품이나 예술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인정을 못받게 되는 경우 관세 8%, 부가세 10%가 부과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무역 이미지
Q.  세계화와 무역 자유화가 국가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세계화와 무역 자유화는 국가 간 교역을 활성화시켜 경제 규모를 확대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교역을 통해 각국은 상대국의 생산 요소와 상품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세계화와 무역 자유화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 후생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비자는 교역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12223242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