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Q. 저희집 고양이가 자주 허공을 보고 털을 세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아기 고양이가 되어서 아직까지 적응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모습인데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자기를 해치려는 다른 고양이 모습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검은 가방이 마치 살아있는 동물 같은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가방을 보이지 않게 치워 주시고요 거울도 치워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키워서 예쁜 고양이로 멋있는 고양이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Q. 알러지방지 사료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사료 회사는 매우 신중합니다 사료 포장지에 어떤 문구를 넣을 때 그냥 넣지를 못 합니다 효과도 없는데 알러지 방지 사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알러지 방지 사료 효과가 나타나려고 하면은 알러지 방지사로 섭취 후에 몇 주에서 몇 달 내가 지나가야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어떤 때는 2 ~3주 안에 방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에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동물 요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Q. 건식사료와 습식사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사료를 크게 분류하면은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입니다 건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5에서 12% 정도 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경제적이고 다양한 종류가 있고 영양 성분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습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70% 이상의 수분이 있어서 수분과 함께 섭취하도록 되어 있고 다양한 맛과 향기가 좋아서 상당히 식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좋으냐 하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어릴 때는 치아가 부실할 때 그때는 습식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강아지들도 치매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사람도 치매가 걸려서 집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녀도 알아보지 못하고 수저를 가지고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를 때가 있는 것이 치매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물통에서 사료를 먹듯이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고요 소변 대변을 다른 곳에 가서 하고 그것을 핥아먹거나 주워 먹는 이런 이상한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인을 알아보지 못할 때도 있고 알아볼 때도 있고 주인을 향하여 어른거리며 짖을 때도 있습니다 치매 증상은 아무튼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Q. 아기 강아지 배변 훈련은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너무 어릴 때는 기저귀를 차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변 훈련을 하는 동안에는 격리실을 두어서 그곳에서 대변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배변 훈련 완성도가 되면은 그때부터 격리실을 떠나게 하고 함께 살면서 배변 훈련을 계속해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