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반려동물 건강
Q. 길고양이가 계속 침을 흘리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구강의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고 혀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은 침샘이 고장이 났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약을 처방받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고양이 스스로 치료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또 약을 처방 받았다 한들 어떻게 먹일 수 있겠습니까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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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에게 탈모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안 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환경에 스트레스도 받고 온도의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두 번째는 영양 부족으로 오는 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벌레가 물리거나 외부의 어떤 감염 때문에 탈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살펴보시고 그에 맞는 치료와 대응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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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견 예방접종(심장사상충)은 얼마 만에 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보통 강아지 초기 예방 접종은 2개월에서 3개월 되었을 때에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부스트 접종은 초기 예방접종 후에 2~ 4주 정도 지난 다음에 2차 접종을 실시하고 유지 접종은 1년에 보통 한 번씩 접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심장사상충에 대한 위험 요소가 높은 지역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1년에 두 번 정도 해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주사는 이런데 먹는 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먹는 약은 매달 먹어야 합니다 날짜를 정해 놓고 1일이면 1일 10일이면 10일 정확하게 날짜를 정하여 매달 먹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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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영양제에도 유통기한과 별도의 소비기한 개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거의 모든 제품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제조 기간 있고 유통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지 먹지 못하는지 판가름을 합니다 요즘은 이런 또 판단 원리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통 기간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하자 하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기간과 유통기간은 차이가 많이납니다 라면 같은 것도 우리가 유통기간은 지나도 한두 달 지나도 저희들은 먹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겠지만 이 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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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가 종종 화분에 볼일을 보는데 화장실에 뭔가 불편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분에 볼일을 보는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향기입니다 화분에 흙이나 식물이 고양이에게 특별한 향기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고양이가 좋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화분에는 흙냄새가 자기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분을 흙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볼일을 보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화분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그것을 알아보다가 거기에 자기의 배설물을 뿌려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행동을 이해하고 철저히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