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Q. 강아지가 방부제를 먹었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방부제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옷이나 또는 기타 물건를 보관하는 실리카겔 같은 방부제의 경우에는 소량 먹어도 되지만 육포와 같은 음식을 보관하는 방부제 경우에는 금속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먹을 경우 간 독성이나 신장 독성 혹은 다른 장기에도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기본적인 검사나 대중 요법에 관련해서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Q. 20년생 푸들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함께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강아지가 물론 서로 싸움을 많이 하는 관계는 맞습니다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서로 잘 지내는 사이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합사를 시켜 보지 않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키우고 있는 강아지만큼 성숙된 고양이를 데리고 와야 관계가 잘될 확률이 많지 않을까요 너무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면 한 방에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시도를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Q. 여름에 산책을 할 때 강아지 옷은 아예 안 입히는게 더 낫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산책 시에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옷을 입힌다는 거 자체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자외선 노출은 강아지에게는 자연적으로 옷을 입은 털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다 막아 줍니다 털을 다 밀어버린 강아지는 옷을 입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털이 얼마 정도 있는 강아지에게는 옷이 필요가 없습니다
Q. 고양이털이불에날릴때는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랑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의 숙명이자 숙제고 의무입니다 털 날리고 털 빠지고 하는 것을 스트레스 받으면은 애완용 키우지 못합니다 미리미리 행복하시고 자유함을 어디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열심히 청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 안되면은 고양이를 격리실로 옮겨서 격리시키고 키우시면 조금은 편해 질 수 있습니다
Q. 강아지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마음이 오히려 불행하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너무나 기나긴 스토리인 것 같네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셔서 그 트라우마로 인해 많은 고민이 있으신 듯합니다 작성자분이 질문을 봐서는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신 듯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