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Q. 동물들도 병원이라는 장소를 인지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보통 동물병원에 가면 어떻게든지 아프게 자기를 한다고 동물들은 느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예방주사도 아프고 처치하는 모든 것들이 자기에는 스트레스고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좋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이런 것들이 머리 속에 인식이 꽉 밖혀 버립니다 그러면 이런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병원 근처만 가도 들어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다 그런 증세와 행동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Q. 고양이 중성화 수술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는 5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컷과 암컷 중성화 수술의 차이가 많이 있는데 암컷이 더 비쌉니다 수술이 더 힘들고 어렵게 때문입니다 병원마다 수술비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비싼 병원은 안전장치를 몇 개 더하기 때문에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 후에는 과격한 운동이나 장난을 치거나 하시면 안 되고 수술 부위가 잘 아물 수 있는지를 늘 잘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정도는 안정을 취하고 수술 부위가 잘 아물고 있는지를 또 고양이가 수술부위를 햝는다던지 하고 있는 것을 잘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강아지 종류가 엘시코기 인데 목욕 시킨지 2틀만되면 냄새가 나는데 안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비누나 샴푸로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 털 잘 말려 줘야 합니다 털을 깨끗하게 드라이해서 잘 말려 주지 아니하면 냄새가 엄청나게 날 수도 있습니다 털 잘 말려 주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어떤 특정 부분에서 냄새가 날 확률이 많습니다 특별히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 귀입니다 귓속을 깨끗이 청소해 주지 아니하면 아무리 목욕을 잘 해도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구강입니다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양치질을 잘 해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치석이 나 잇몸 질환 때문에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과 병원에 가셔서 스켈링을 통하여 치석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 원인인지 잘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집에 사람 없을때 계속 짖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현대는 수많은 반려동물들이 이와 같은 분리불안증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고 방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들이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해 보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고 스트레스 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는 매일매일 당하는 큰 고통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주인들은 모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친구를 입양해 주시든지 아니면 분리불안 증세를 고치는 훈련을 적극적으로 하시든지 뭔가 대책을 반드시 강구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Q. 위급상황서 가해견의 두눈을 손으로 찌르면 실명?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이런 위급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소형견을 키우는 주인들께서 늘 경각심을 가지고 외출이나 산책을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이런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위급 상황시 손가락으로 두 눈를 찌른다 하셨는데 그거는 굉장히 고수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입니다 엄청난 연습을 해야 되고 실습을 해야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어떻게 위급 상황이 되었을 때 다른 어떤 처치를 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하고 연습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