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Q. 강아지가 해외에서 이사하고 부터 장이계속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장에 세균총이 깨어져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장 속에 있는 정상적인 균의 분포를 세균총이라고 합니다 유산균 대장균 이외에도 살모넬라 균 등등이 있는데 이것이 몇 프로 몇 프로 몇 프로에 균형을 맞추어야 소화도 잘되고 정상적인 변도 만들어 질수 있는데 이 자체가 깨졌고 아직 정상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좋은 유산균을 구해서 계속해서 먹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이한 간식은 절대로 먹이시면 안 됩니다 유산균도 이것저것 바꾸시면 안 되고 한 가지를 정해서 꾸준하게 먹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Q. 꼬리가 짤린 길양이들은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어릴 때 천지를 모르고 다니다가 공격을 당하였거나 아니면은 어딘가에 고리가 끼었어 마구 당기다 보면 잘라져 버립니다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어릴 때에 이런 사고를 많이 당합니다 장성 하면은 요령이 생기고 살아가는 방식을 알기 때문에 그런 사고가 잘 나지 않는데 어릴 때는 너무 겁이 많고 놀랬어 갑자기 돌발상황에 대응하다 보면 꼬리가 잘리는 줄도 모르고 뛰어나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이런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Q. 항문낭 짜는게 어렵던데 어떻게 짜야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불쌍해서 너무 살짝 살짝 짜서 안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째는 강아지의 보정을 잘 해야 합니다 혼자 하지 마시고 남편이랑 아이를 불러서 함께 항문낭 짜기를 해 보아야 합니다 먼저 강아지를 잘 보정 붙잡아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짜기 쉬운 자세를 잡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짜며는 거의 대부분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Q. 고양이 알레르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사람도 살아가면서 체질이 바뀝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면 없던 병도 나타나게 됩니다 전에는 고양이 만저도 별 탈 없이 지났는데 지금은 재채기 콧물 나는 거 보면은 알러지가 맞습니다 개선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 방지 등을 통하여 면역력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런 문제가 다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Q. 강아지 눈물자국은 왜 생기고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감염증입니다 결막염이나 각막염 때문에 흘릴 수도 있고 두 번째는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입니다 이물질이나 눈썹이 안쪽으로 들어가도 눈물을 흘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세 번째는 체온조절을 위한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몸 전체에 땀구멍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코와 강아지 발바닥의 땀구멈으로 체온조절 하지만 그것도 안 되면은 눈물을 통해서 체온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털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강아지의 눈물에는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인데 이것은 철분입니다 철분이 공기가 만남에서 붉은색을 띠게 되고 틀에 착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털이 붉 게되는 것입니다 사료를 바꿀 수도 있고 검사도 해 볼 필요도 있고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주는 방법도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