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 박호현입니다.
Q.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거래소는 국내와 해외로 나뉘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로는 업비트와 빗썸이 대표적이며, 한국 원화로 쉽게 거래가 가능하고 고객센터를 통한 지원도 편리합니다.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추천합니다. 바이낸스는 다양한 코인과 낮은 수수료가 강점이며, 코인베이스는 미국 내 규제를 준수하며 안정성이 높습니다.해외 거래소에 가입하려면 이메일, 비밀번호 설정 후 본인 인증(KYC)이 필요합니다. KYC 과정에서는 여권, 신분증 등의 신분 확인 자료와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공과금 영수증 등)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2단계 인증(2FA)을 설정하면 계정 보안이 강화됩니다.초보자라면 국내 거래소에서 시작해 거래 경험을 쌓고, 필요 시 해외 거래소로 확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 거래소는 영어로 진행되므로 기본적인 용어를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미래에셋증권 어플 전일대비손익 보는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래에셋증권 어플에서 전일대비손익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미래에셋증권 앱에 로그인한 후 메인 화면에서 나의 계좌 또는 자산현황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보유 종목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종목별 수익률과 손익 정보를 제공합니다. 만약 전일대비손익이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화면 상단 또는 설정 메뉴에서 항목 설정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추가로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앱 버전이나 개인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앱의 도움말 메뉴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FAQ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주식시장에서 혼조세, 보합세란 무슨의미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서 "혼조세"와 "보합세"는 시장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먼저, 혼조세는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동시에 나타나며, 특정 방향 없이 엇갈리는 흐름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는 오르지만 코스닥은 내리거나, 한 섹터는 강세지만 다른 섹터는 약세일 때 사용됩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투자 심리가 확실히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상태를 반영합니다.반면, 보합세는 시장 전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큰 변동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가지수가 어제와 거의 동일하거나 소폭의 등락만 보일 때 이를 보합세라고 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매수나 매도하지 않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두 용어 모두 시장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므로, 상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ISA계좌의 손익통산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는 손익통산이 가능한 금융상품으로, 국내 주식과 해외 ETF 등 다양한 자산 간의 손익을 합산해 순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루어집니다. 삼성전자 주식에서 200만 원 손실이 발생하고, 미국 S&P ETF에서 200만 원 이익이 발생했다면, 손익을 합산한 결과 순 수익이 0원이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은 순수익 기준 200만 원(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며, 이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9.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순 수익이 없는 경우 세금이 발생하지 않으니,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하면 세제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각 금융상품의 매매 시점에 따른 차익 계산 방식과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합니다.
Q. 주식 인버스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인버스 상품은 특정 지수나 자산의 하락에 베팅하는 금융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ETF 형태로 거래됩니다. 먼저, 주식 인버스에 투자한 금액이 청산되는 경우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해당 인버스 상품의 기준 가격이 극도로 낮아져 상장폐지(청산) 요건을 충족할 때입니다. 둘째, 투자자가 직접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매도를 결정할 때입니다. 다만, 인버스 ETF는 지수의 하루 변동률을 추적하기 때문에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한다고 바로 청산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현물거래와 비교할 때, 인버스 ETF의 경우 주식처럼 매수·매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ETF는 운영관리비(TER)가 추가로 발생하며, 이는 장기 투자 시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반 인버스 상품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로 인해 수익률이 왜곡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버스 상품은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단기적 하락을 예측할 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