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프라펀드라는게 무엇이고 어떤 구조의 펀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 펀드의 이름은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인지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프라는 보통 사회기반시설등의 부가적인 것들을 말하는데요. 인프라 펀드는 도로, 철도, 발전소, 상하수소, 신재생에너지시설, 통신망 등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과 연계된 펀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맥쿼리인프라 라고 유명한 인프라기업이 있습니다. SOC사업이라고도 하는데요. 정부와 협의해서 도로를 까는데 자금을 투자하고. 그애따른 수익률을 내는 그런 기업입니다. 이런기업에 투자를 해서. 인프라 까는 투자를 한다고 그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입니다.
Q. 우리나라의 가계, 기업, 정부 부채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 가계, 정부의 부채는 비슷한 추세를 유지하지만 그 비율을 개별으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개인부채는 뉴스에도 많이 나오지만, 세계적으로 많이 높은 수준입니다. 수치상으로는 GDP대비 90%수준의 부채를 가지고 있고, 세계적으로 5위안에 들어가는 비율일겁니다. 안타깝죠. ㅠ기업부채는 2800조 수준으로 높은편에 속합니다. 기업부채는 오히려 경기가 활황인 경우에 부채가 증가추세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전에 한참 부채가 증가하다가 최근에는 증가세는 조금 둔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부채의 경우도 코로나 시절이후 상당히 증가하고 있지만, GDP대비 50%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타 국가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나 증가추세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Q. 미국주식을 시작할까요 한국주식을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소액이라도 해보시려면. 어디를 정하지 마시고, 그 소액을 반으로 나눠서 각각 투자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단순 국내시장, 미국시장의 구분이지만, 그 시장의 형태와 특성이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접근하는 방식 자체도 패턴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요. 제가 추천하는 부분은. 국내시장은 1~3개 기업을 선정해서 천천히 분할매수하는걸 추천하고요. 미국시장도 1~3개 기업을 선정해서. 요즘 모으기(하루에 얼마씩 자동매수)하는 시스템이 토스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하루에 천원이든 만원이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미국 국내 기업을 한기업식 선정해보세요. 본인이 좋아보이는 기업을요.
Q. 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투자자산의 경우 시장논리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매수자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매도자가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원리 이죠. 이런 구도 하에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게 되는데요. 환율이라던지, 글로벌 시장의 흐름, 해당 코인의 가치, 기대감, 쓰이는 방법 등 요소들로 결정되게 됩니다.
Q. 현금예치 2억 안전하게 4-5% 이자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은 말씀하신대로 3%대. 저축은행이라고 해도 최대 3.3 3.4% 정도 수준인데요. 4~5%대의 안전한 자산운용을 찾는다면. 포트폴리오를 나눠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부 자산은 안정적인 저축은행이나 CMA등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자산은 배당주나, 리츠, 채권, ETF 등에 배분하시면 원하시는 조금 높은 이율을 만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은행보다는 조금은 안정성이 떨어지겠지만요.
Q. 국내 주식투자에 있어 수수료가 저렴한 곳으로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주식의 경우 수수료는 사실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주식 거래를 하다보면. 수수료가 0.2%가 넘어가는 것처럼 체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금액의 대부분은 세금이기에 수수료는 0.015수준의 금액입니다. (특정 메이저 증권사를 제외하고요. 메이저 라기보단 수수료가 비싼 증권사. )이 금액도 거래를 많이 하다보면 금액기준으로 큰 것은 맞기에 수수료가 싼곳을 찾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키움증권이 가장 대표적이고요, 미래에셋증권 한투, NH농협나무증권, 하나투자증권 등이 0.015수준의 최저수수료를 제공합니다. 증권사 마다 가끔. 이벤트로 신규개설계좌에는 수수료 제료 이벤트를 하기도 하니, 증권사들 한번씩 방문해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