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 전문가 인카금융서비스 김동우입니다.
Q. 현대해상 치아보험 상담 전화가 개인 번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선생님께서 보신 사이트는 현대해상에서 영업을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DB를 모으는 사이트입니다. 물론 불법은 아니지만 불편해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영업을 하기가 힘들거나 혹은 사람을 만나는 명분이나 구실이 없을 때 소비자들이 치아보험이외에 보험이란 단어를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사이트를 들어가서 조회를 하면 선생님의 개인정보가 해당 보험사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일하는 영업사원에게 어느 소비자가 치아보험을 알아보고 있으니 전화하라고 넘겨줍니다. 이 일련의 과정은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그걸 잘 모를뿐이죠. 당연히 영업사원의 개인 핸드폰번호로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고 치아보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만약 이해관계가 맞으면 가입을 하는거죠.하지만 이따금씩 소비자들은 불편해합니다. 내 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나 하구요. 하지만 보험설계사들이 다 그렇게 나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열정적이어서 소비자들이 한발 물러서는 것이죠. 지금 질문을 주신 것도 선생님께서 치아보험에 대해서 보험료를 조회했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하고 있어서 알아보시는 것이구요. 현대해상에 알아봤다고 꼭 현대해상에 가입을 하는 것이 아닌 당연히 다른 보험사에도 견적을 비교해보시고 가입을 하시는됩니다.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Q. 요즘은 왜 보험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내가 아팠을 때 보험금을 받기 위함이 제일 큽니다. 물론 선생님의 말마따나 보험금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보험료만 내다가 해지를 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을 가입하는 제일 원초적인 이유는 보장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기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손보험에서 대부분 치료비가 커버가 되지만 만에 하나라도 보장금액이 초과가 되었을 때 사비지출이 안되려면 정기보험에서도 중복으로 보장을 받아야 하거든요. 물론 몇십년가량 보험료를 납부하면서 병원에 갈일이 전혀 없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필요불가침으로 유지를 하고 뭔가 심적안심을 얻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보험자체가 양날의 검 같은 거니깐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Q. 암보험은 최소 몇개 들어놔야 암걸렸을때 여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암보험은 몇개가 아니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한데요. 현재는 한 사람당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2억입니다. 즉, 2억을 초과해서 가입이 안됩니다. 1억만 넘게 가입을 하고 계셔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되세요^^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Q. 실비보험 가지고 있는데요 수술입원보장되는 보험을 따로 가입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실손보험이외에 보장성보험은 중복보장을 받기 위해서 가입을 하시는 겁니다. 실손보험으로 보장이 당연히 가능하지만 만약 보장받는 금액이 초과되면 사비지출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입원/수술이 보장이 되는 보험을 가입을 하시면 병원에 가실 일이 있으실 때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보험료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어서 제안서를 받아보시고 고민을 해 보셔도 늦지는 않으세요^^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Q. 30대 암성 암보험 좀 봐주세요(암진단금,암주요치료비)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질병(암)에 걸렸어도 우선 실손보험으로 거의 커버가 됩니다. 정기보험의 암진단 및 치료비는 중복으로 받으시는 부분이시고요. 또한 한사람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세요. 암진단은 현재 한 사람당 2억만 가능하구요. 만약 선생님께서 암진단금이 적다고 느끼신다면 암보험 단품으로 진단금을 추가하시면 되시구요. 설계를 받으셨던 상품이 암보험이 아닌 정기보험(종합보험)이었다면 암진단금은 1천만원만 넣는게 맞습니다. 이유는 암보험 단품보다 정기보험에 암진단금을 넣는게 더 비싸거든요. 따라서 정기보험엔 1천만원만 넣고 암보험 단품에 3~5천만원을 넣어서 가입을 하시는게 더 현명한 소비세요.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