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간병인 구하기도 힘든데, 간병비도 부담이 되는데, 간병인보장보험을 가입하는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보통 간병보험은 치매와 같이 가입들을 하십니다. 경증이라도 치매를 진단 받으시면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거든요.그래서 미리 치매간병 보험을 가입을 하셔서 치매 진단을 받으시면 진단금도 받으시고 간병특약도 같이 가입을 하기 때문에 간병비에 대한 금액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간병인을 고용했을 때 드는 간병비는 보통 300~350만원이고 더 높을 수 도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구요. 그래서 빨리 가입을 하는게 좋긴 하지만 치매라는 질병이 발병이 되는게 반반이기에 그리고 보험료가 10만원이상이기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도 계십니다.하지만 치매간병보험이 유일하게 유지가 19~20년쯤 되시면 환급금이 100%가 넘어가는 보험상품이어서 저축개념으로 가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보통 손해보험의 상품들은 시간이 갈수록 환급금이 떨어지지만 치매간병은 아니거든요.도움이 되셧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