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동차 보험 말고 운전자 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영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이란 우연하고도 급격한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하는 것 입니다.운전자보험은 그 어떤 보험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즉 본인이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하여 대비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사고시 자동차보험에서 민사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보상이 되겠지만, 교통사고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본인도 착각으로 신호위반 등 중과실로 사고를 야기 했고, 상대방이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자동차 보험에서 민사적인 부분 즉 치료비와 민사 합의금은 나오겠지만, 형사적인 책임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사망시 합의를 못하게 되면 구속을 면할 수 없습니다. (통상 일억이상) 즉 그럴때 형사합의를 해주고, 억울할때 변호사 선임을 해주고, 사고 처리가 다 끝난뒤 형사벌금을 지원해 주는등의 보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Q.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에서 산정해서 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영한 보험전문가입니다.답변 드리겠습니다.직원 할인인 경우에는 어느 시기에 가입한 실손보험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2016년 1월 이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은 직원 할인 부분까지 병원비 지급으로 인정받아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2016년 1월 이전에 가입한 실손 보험이고 병원비가 100만원이고 직원 할인이 20만이라면, 직원 할인까지 병원비로 인정받아서 총 100만원에 급여는 90%, 비급여는 80%의 실손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2016년 1월 이후에 가입한 실손보험이라면, 직원할인 부분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실질적인 병원비 내역으로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적용시켜서 지급합니다.단 직원할인의 적용 병원 근무자가 할인 부분을 근로소득에 포함시킨다는 확인증이 있으면 할인 부분도 실손보험금 지급에 포함 시킬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