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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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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사람마다 차이점이 발생하는데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졸리게 만드는 상추잠오는성분은 어떻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도 많이 듣지만 직접 경험한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상추잠오는성분은 바로 락투카리움이라는 줄기 내의 우윳빛 유액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꺾어보면 하얀 액체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 성분이 바로 락투카리움인 것입니다.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잠을 안 오게하는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Q.  거미와 곤충은 과거 어떤 공통조상에서 분류되어 나뉜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상 최초의 곤충은 무었일까요? 화석으로 확인되는 곤충은 모누라(Monura)라 불리는 날개가 없고 지금의 좀과 비슷한 형태의 곤충을 이야기 해요. 하지만 이보다 훨씬 이전부터 날개없는 곤충무리가 지구상에 있었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답니다. 멋쟁이 잠자리와 천덕꾸러기 바퀴도3억년 가까운 세월동안 모습도 많이 변하지 않고 각종 위기를 잘 견디어내면서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해서 화석생물이란 명예까지 얻을 수 있었지요.이런 곤충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얼마나 오래 전부터 지구에 살아왔을까 참 굼금했어요. 나비나 잠자리는1년 정도 살다 죽는 데요. 그런 곤충이 수 억년 전부터 번성해 왔다는 게 믿겨지질 않았거든. 그럼 곤충의 조상은 언제 이지구상에 언제 태어났을까? 지구의 나이는45억 살쯤 된다고 해요. 이런 엄청난 비밀을 알려준 것은 바로 땅속에 묻혀있던 화석들이 알려주었대요. 그래요 곤충이나 식물이 살았던 나이도 바로 화석연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해요. 화석은 동물이나 식물이 급격한 환경변화 때문에 썩지않고 원형 그대로 땅속에 묻혀서 돌로 변한 것이어서 오래 전에 살던 생물을 오랫동안 보관했다가 보여주는 신비로운 선물이예요. 우리나라에도 곤충화석이 경남지방에서는 자주 발견되고 있어요. 날개없는 곤충들의 조상이 3억8천만년 전 데본기에 거미의 조상들과 처음 나타나 번성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당시 살던 곤충은 날개가 없는 무리들(무시류)의 세상이었어요. 그 후2억 8천만년 전인 석탄기에 이르러 날개달린 곤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상상해 보세요 김이 자욱하고 습한 늪지대에서는 거대한 양치식물이 하늘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숲을 이루고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었고 그 주변에 대형 잠자리들을 새처럼 날아다는 모습이 보이지요. 그때 엄청나게 덩치가 큰 양서류들 잠자리들을 잡아 먹고있는 상상해 볼 수 있어요. 이 석탄기에 이르러 잠자리 무리와 바퀴처럼 날개 달린 곤충(유시류)이 나타나게 되어 지금까지 번성하게 되었지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사슴벌레의 조상은 언제 태어났을까? 등껍질이 딱딱한 무리인 딱정벌레무리는2억4천만년전인 페름기에 나타났다고 해요. 이들은 특별히 환경에 잘 적응해서 지금은35만종 가까운 최대의 종을 가진 무리가 되었지요.지구상의 곤충은 날개없는 무리가 먼저 태어나 계속진화를 하다 날개달린 곤충이 탄생해 진화를 시작했다고 해요.이처럼 번성한 곤충은 지구상에 분포하는 모든 동물의3/5이나 차지하고 있어요. 지구상의 곤충의 종수는 학자들의 많은 차이는 나지만 보통300~500만종은 훨씬 넘을 것이라 말하고 있으며, Wilson(1985)은 이 지구상에 분포하는 곤충의 종수가3,000만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우리나라의 곤충도 대략12,000여종이 알려져 있어요. 특히 우리 나라는 곤충에 관한 연구가 아직많이 부족해서 아주 세밀히 조사하면 뚜렷한사계에 따른 곤충의 종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발견될 것 같아요. 만약 처음 발견된 곤충이 나타나면 발견한 사람 이름을 곤충이름에 넣을 수도 있어요.또한가지 곤충들은 아주 자랑스러운 과거가 있답니다. 새나 박쥐와 달리 앞다리가 아니라 자신의 가슴옆 판의 일부 변형시켜서 날개를 만들어내어서 지구상에 최초로 날 수 있었던 동물이라는 명예입니다. 날개를 이용해서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수 있었지요.지구에 무서운 별똥별이 수도 없이 떨어져서 엄청난 추위와 배고품을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의 동물들은 사라져 버린 끔직한 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때 곤충들이 제일 싫어하는 무서운 적인 새들과 지구 주인인양 큰소리 치던 무서운 공룡들도 멸종하였고, 들판, 숲속, 물가에 있던 수없는 파충류들도 사라졌지만 곤충들은 끄덕없이 살아난 더욱 번성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거든요.곤충은 여러 번의 빙하기와 수없이 많은 화산폭발과 홍수,지진에도 끄떡없이 살아온 곤충들의 끈질긴 살아남기 전략을 통해 환경문제로 많은 고통을 받는 우리 사람들도 많은 점을 배워야 될 것 같아요.
Q.  태풍의 눈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의 눈 부근의 구름벽이나 나선 모양의 구름띠에서는 강한 소낙성 비가 내리고 그 사이 사이에서는 층운형 구름에서 약한 비가 지속적으로 내린다. 강우의 분포도 대칭이 아니라 태풍 진행 방향의 오른쪽에서 더 많은 비가 내린다. 구름벽과 나선 모양의 구름띠는 시간에 따라 쉴 새 없이 변한다. 구름벽은 똑바로 서 있는 것도 있지만 높이에 따라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깔때기 모양을 한 것도 있다. 아래 그림은 태풍의 지상 기압, 비, 바람 그리고 태풍 중심 부근의 연직 속도와 구름벽, 나선 모양의 구름띠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모식도이다. ‘폭풍 전야의 고요’라는 말이 있듯이 태풍이 접근하기 얼마 전에는 날씨가 맑고 조용하며, 바닷가에는 너울이 밀려온다.태풍이 접근해 오면 기압은 하강하고, 점차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구름은 처음에 높은 구름인 권운, 권층운, 다음은 중층운인 고층운, 고적운, 그리고 거대한 적운 순으로 나타난다. 태풍이 통과할 때 내리는 총 강우량은 태풍의 이동 속도나 발달 상태, 그리고 통과하는 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많은 비를 동반하는 태풍은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수자원 공급에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거대한 적운으로 이루어진 나선 모양의 구름띠가 강한 비를 뿌리며 통과하고 난 후에는 기압이 급강하하기 시작한다. 어두운 구름벽이 밀려오면서 비와 바람은 최대 강도에 도달한다.강풍과 폭우가 급작스레 멎으면서 날씨가 갠다.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태풍의 눈 속은 찌는 듯이 무덥고 숨막히게 답답한 느낌을 준다. 한 목격자의 설명에 의하면, 마치 높이 15km에 지름이 30∼50km인 원형 경기장 한가운데 서서 백색의 구름벽이 천천히 회전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반대쪽 구름벽을 뚫고 나가면 들어올 때 일어난 현상이 거꾸로 나타나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Q.  원자력발전소의 위치가 바닷가인 이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닷물을 이용해서 원자봉을 식혀 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너무 과열되면 폭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Q.  별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별은 햇빛이 비치는 동안 없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없지고 깜박인다면 인공위성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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