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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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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염색체 돌연변이 중에서 역위란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염색체 역위(染色體逆位, chromosomal inversion)는 유전자 재조합 과정에서 염색체의 일부 구간이 뒤집혀 일어나는 돌연변이이다.[1] 염색체 역위는 생물의 발생에 영향을 주어 신체 기관의 형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염색체가 역위된 부분에 중심절이 포함되면 완간 역위, 그렇지 않으면 완내 역위로 구분된다. 완간 역위의 경우 중심체를 포함하므로 끊어진 부분이 장완과 단완에서 각각 발생하므로 발생부위를 46,XY,inv(3)(p23q27)와 같이 나타내고, 완내 역위는 장완 혹은 단완 내에서만 절단되므로 46,XY,inv(1)(p12p31)와 같이 나타낸다.염색체 역위는 균형 재배열을 나타내는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중 하나로 대부분 정상 표현형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생식 세포의 감수분열 단계에서 역위 고리를 만들면 염색체의 결실 또는 중복을 보이는 재조합염색체가 형성되어 자녀에서 비정상 표현형을 나타낼 수 있다. 4번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에 동반된 4p결실은 울프-허쉬호른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다.
Q.  염색체 돌연변이 중에서 염색체의 수 이상인 경우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염색체 수의 이상에 의한 돌연변이는 감수분열이 진행될 때 염색체의 비분리 현상으로 인해 나타난다.염색체의 비분리 현상 : 정상적인 사람의 염색체 수는 46개(2n), 정상 생식세포의 염색체 수는 23개(n)이다 감수분열 과정에서 염색체의 비분리 현상이 일어나면 정상보다 염색체 수가 많거나 적은 생식세포가 형성되고, 이 생식세포가 수정되면 염색체 수에 이상이 생긴 돌연변이가 나타난다.이러한 돌연변이에는 감수 분열 과정에서 한두 쌍의 상동 염색체가 비분리되어 염색체 수가 정상(2n)보다 한두 개 많거나 적어져서 나타나는 이수성 돌연변이와 정상(2n)보다 염색체 수가 몇 배 많아져 3배체(3n)나 4배체(4n)가 되는 배수성 돌연변이가 있다.
Q.  초, 분, 시간은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진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12진법과 60진법은 고대 수메르인들이 쓰기 시작하면서 전세계로 퍼져나감.(수메르인 -> 메소포타미아 문명 일으킴.)12진법과 60진법은 수학적으로 우수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됨.(1다스=12개, 1피트=12인치, 1시간=60분 등 단위/시간에 많이 사용됨.)다른 숫자로 대체하려는 시도 있었으나 실패했음.(1시간=100분, 1시간=50분으로 바꾸려는 시도 있었으나 실패함. 60분, 60초에 이미 익숙해진 이유도 있음.) 덧셈/뺄셈, 종이에 적어두는 거 다 없고오직 손가락으로만 숫자를 세던 시절.손가락은 10개라 10까지밖에 셀 수 없는 데 불편함을 느낀 수메르인들은더 큰 숫자를 세기 위해 손가락 마디를 이용하기 시작했다.(엄지손가락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의 마디를 세기 시작한 것. 왼손으로 12까지 세면 오른손의 손가락 하나를 접음.)(12개 x 5번 = 60개)두 손으로 60까지 셀 수 있게 된 것이다. 6은 10보다 수학적으로 우수하다.6의 공약수는 1, 2, 3, 6으로 총 4개다. 공약수가 많다는 건 다양하게 쪼개 쓸 수 있다는 것. 즉 편리함을 의미하는데8과 10도 공약수가 4개이지만, 6이 그 중에 가장 작은 숫자이고가장 빨리 10단위에 이른다는 점에서 수학적으로 우수하다.1시간이 60분이면 1/2시간, 1/3시간, 1/6시간 등 다양하게 나눠쓸 수 있지만1시간이 100분이면 1/2시간은 50분으로 쪼개지지만 1/3시간은 33.3분으로 세기 애매해진다. 이렇게 하여 시간은 60진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약속하게 됐다. 이후 10진법으로 시간을 바꾸자는 시도가 있었으나이미 60진법 시간에 익숙해진 상태고, 편리하고 우수한 60진법을 포기할 이유가 없어서 실패했다.'분'은 시간을 나눈 것이라 영어로 minute, 한자로 나눌 분(分)으로 쓰고 있다
Q.  추운곳에 있으면 왜 허벅지가 가렵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갑자기 추운 곳에 가게 되면 대부분 건조해져서 몸이 가려워집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의 경우 짧은 시간 외출을 하고 돌아와도 몸이 차가우면서 간지러울 때가 있는데요. 특히 얇은 바지를 입은 허벅지의 경우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움증을 생길 때가 있습니다. 바로 한파 두드러기라 불리는 콜린성 두드러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콜린성 두드러기의 경우 급격한 기온의 변화에 피부의 면역반응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는 피부질환인데요. 주로 추운곳에서 갑자기 따뜻한 곳으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실내외 온도차가 30도이상 나는 곳이거나 냉탕에 오래 있다 갑자기 뜨거운 사우나실에 들어갔을 때도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래서 겨울철이 되면 보습제를 바르기도 합니다.
Q.  행성에서 명왕성이 제외된 이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된 이유는?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은체코의 프라하에서 열린 제26차 총회에서최초의 소행성 세레스와 행성인 명왕성, 그리고 2005년에 발견된 소행성 에리스 등3개의 천체를 왜소행성으로 새롭게 분류했어요.2006년 국제 천문연맹 총회에서정한 태양계 행성의 기준이 있어요.1.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일 것2. 자체 중력으로 구 형태를 이룰 수 있을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을 것3. 궤도 주변의 잡동사니 잔재들을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지배력 (중력)을 가지고 있을 것명왕성은 크기가 달의 3분의 2 정도로 작아요.궤도가 8개의 행성 (수금지화목토천해)과는매우 다르게 긴 타원형으로 돌며자신의 궤도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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