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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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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은하와 매우 닮았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가징가까운 은하가 안드로메다 입니다. 우리은하와 동일하게 태양이 있고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Q.  해가 질때 붉게 되는건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노을이나 아침에 해가 뜰때 빛이 비스듬히 산란되면서 붉은색상이 도드라져서 붉게 변하는 것입니다.
Q.  지구에는 그동안 대멸종 시기가 5번이 있었다고 하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상에 동물이 출현한 이래 최소한 11차례에 걸쳐 생물이 크게 멸종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멸종이 있었던 다섯 차례를 '대멸종'이라고 부른다.- 1차: 4억 4천3백만 년 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고생대 실루리아기 경계- 2차: 3억 7천만 년 전- 고생대 데본기/고생대 석탄기 경계- 3차: 2억 4천5백만 년 전- 고생대 페름기/중생대 트라이아스기 경계- 4차: 2억 1천5백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중생대 쥐라기 경계- 5차: 6천6백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신생대 제3기 경계이중 제3차 페름기-트라이아스기의 대멸종은 가장 큰 규모의 것으로, 해양 동물 종의 96%가 멸종되었다. 이것을 고생대 말기 페름기(Permian)와 중생대 시작의 트라이아스기(Triassic)의 머릿글자를 따서 'P/T 경계 멸종 사건'이라고 부른다.제5차인 중생대말 신생대 경계의 대멸종시기에는 공룡이 멸종했는데, 중생대 백악기(Kreide)와 신생대 제3기(Tertiary)의 머릿글자를 따서 'K/T 경계 멸종사건'이라고 부른다. 고생물학자들은 대멸종의 원인에 대해서 오랫동안 논의해왔다. 소행성, 화산폭발, 기후변화, 해수면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원인들의 조합이 주요원인일 것으로 여겨져 왔다.
Q.  해저에 사는큰 가오리 배 밑에 빨판 상어는 왜 붙어 다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이름은 상어지만 상어류와는 전혀 다른 어종이다. 머리 위에 있는 계란형의 빨판은 등지느러미가 흡반형으로 변한 것이다. 이 흡반을 이용하여 상어, 가오리, 바리류, 거북 등 자신보다 큰 물고기나 생물체의 몸에 붙어 살아간다. 숙주가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으며 살아간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신이 직접 사냥을 하기도 한다. 회갈색을 띤 원통형으로 크기는 30~40㎝이다.
Q.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관련 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1. 1925년 4월 18일, 일본의 화물선 ‘리히후쿠마루호’가 함부르크로 향하던 중 버뮤다 섬 근처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의 선원들의 시체는커녕 선체의 파편조차 찾지 못했다.#2. 1945년 12월 5일, 미국 로더데일 공군기지에서 해군 폭격기 5대가 비행훈련에 나섰다.하지만 2시간여 만에 폭격기 5대와 승무원 14명이 모두 자취를 감췄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비행기를 찾기 위해 나선 다른 비행기들도 똑같이 행방불명됐다.#3. 1973년, 2만톤급의 노르웨이 화물선 아니타호가 선원 32명과 함께 사라졌다.이 사건들은 미스터리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다. 모두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라는 동일한 장소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이미지 갤러리 가기버뮤다 삼각지대는 미국 남부에 위치한 플로리다 해협과 버뮤다섬, 푸에르토리코(혹은 아조레스 제도)를 잇는 삼각형 범위 안의 해역을 가리킨다.지난 500년간 이 지역에서 일어난 선박과 항공기 실종 사고는 수백 건에 이르지만,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 실종 사건으로 기록되어 왔다.‘마의 삼각지대(Devils Triangle)’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해역은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버뮤다 삼각지대의 원인과 진실에 관해서는 많은 이론들과 의견들이 존재한다.메탄가스 이론편집2010년 8월, 호주의 조세프 모니건 교수가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항공기와 선박의 실종 원인의 가설을 제기하였다. 바닷속 깊은 곳엔 메탄 가스층이 존재하여 지각이 불안정해지면 메탄가스가 대량으로 올라오는데 이 때문에 물 밀도가 낮아지게 되어, 선박은 부력이 감소하여 침몰하고, 항공기의 경우는 메탄가스에 의해 엔진에 불이 붙어 추락하게 된다는 것이다.[1]자기장 이론편집해당 버뮤다 삼각지대 위치에 자기장이 강력하게 발생하여, 항공기의 전자 기기, 특히 GPS 장치나 나침반에 절대적인 이상, 결함이 생겨 사고가 난다는 견해도 있으며, 또한 이에 버뮤다 삼각지대의 정 반대편인 드래곤 트라이앵글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아틀란티스 설편집2012년 10월 22일, 캐나다 탐사팀이 잠수로봇을 이용, 버뮤다 삼각지대 내 쿠바와 가까운 지점에서 수중도시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으며, 당시 해저 700m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도시에는, 최소 4개의 자이언트 피라미드와 웅장한 스핑크스, 기타 건축물이 보존돼 있으며, 피라미드 중 1개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듯하다고 보도되어 화제를 끌었으며, 탐사팀 관계자는, “중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도시가 분명하다.” 면서 “테오티우아칸처럼 상당히 발전한 문명을 가진 도시나 국가였던 것 같다.” 고 발표하였고, 기타 문자가 새겨진 바위가 존재하여, 서양의 고도의 문명 발달국이 가라앉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탐사팀 관계자는 “아직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단계지만 자연이 그토록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본다.” 면서, 기타 버뮤다 삼각지대가 아틀란티스가 가라앉은 곳이라고 알려진 대서양이라는 근거 등을 통해서 아틀란티스의 발견을 확신하기도 했다.[2]공기터널 이론편집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1492년에 콜롬버스가 세 척의 배를 이끌고 버뮤다 삼각지대의 해역을 지났을때, 갑자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보였다는 기록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속에 투명한 공기 터널이 존재, 이에 따라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는 항공기나 선박 들이 빨려 들어간다는 것이다.그러나,"공기 속의 공기 터널" 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므로, 그와 같은 자연 현상에 불과하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인 것은, 자기장 이론에 따라 자기장의 영향이라는 반론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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