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질량과 부피가 없는 빛이 블랙홀에 빨려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블랙홀(Black hole)은 중력이 매우 강하여 빛을 포함한 어떤 물질도 탈출이 불가능한 시공간 영역을 말한다. 그 본체는 중심에 위치한 표면적이 0인 질점(천체)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무거운 별이 죽은 후 중력 붕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8] 이 천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구형 표면(경계)은 그 내부의 빛이 전달되지 않아 암흑의 구체로 보여서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블랙홀(영어: black hole, 黑洞)[4]은 중성자 별이 되지 못한 항성이 진화의 최종단계에서 폭발 후 수축되어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강력한 밀도와 중력으로 전자기 복사, 빛을 포함한 그 무엇도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 영역이다.[5] 일반 상대성이론은 충분히 밀집된 질량이 시공을 뒤틀어 블랙홀을 형성할 수 있음을 예측한다.[6][7] 블랙홀로부터의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