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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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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산소와 탄소가 결합하려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탄소사슬과 고리는 모든 생물분자들의 근간이 된다.생명현상에서 탄소의 주요한 역할은 결합특성에서 비롯되는데, 탄소는 모든 생물분자의 근간을 형성하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사슬과 고리구조를 만들어낸다 탄소를 기초로 하는 분자들은 총괄적으로 유기분자로 알려져 있다. 이들 이외의 분자들, 즉 탄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자들은 무기분자가 된다. 환경에 존재하는 무기질이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에 존재한느 약간의 탄소를 포함하는 분자들도 무기분자로 간주된다.유기분자에서 탄소원자들은 탄소 원자들끼리 또는 다른 분자, 주로 수소, 산소, 질소, 황과 같은 분자들과의 공유결합을 통하여 몇개, 수천 또는 수백만의 원자로 이루어지는 분자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오로지 수소 원자와 결합한 탄소로 이루어지는 분자를 탄화수소라고 부른다. 탄소는 짝을 이루지 않은 4개의 최외각 전자를 가지고 있고 이들은 최외각 에너지 수준을 완성하기 위하여 쉽게 4개의 공유결합을 만든다. 가장 간단한 탄화수소는 메탄으로 하나의 탄소원자가 4개의 수소원자와 결합하고 있다. 메탄에서 하나의 수소를 떼어내면 메틸기가 되는데 많은 생물분자에서 발견된다.2개의 메틸기가 서로 결합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렇게 해서 생긴 에탄에서 수소 원자 하나를 떼어내면 에틸기가 된다. 이 과정을 계속하면 기다란 탄화수소 사슬을 만들어낼 수 있다. 곁가지를 칠 수도 있어 가지 친 탄화수소 사슬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런 사슬은 스스로 둥글게 휘어져 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클로 헥산은 2개의 탄소원자들이 하나의 공유결합으로 연결되며 각각의 탄소 원자에는 2개의 수소 원자들이 붙어있다.탄화수소는 이웃하는 탄소 원자끼리 2중 또는 3중 결합을 하게 되면 더욱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 탄소 원자 사이에는 최대 4개의 결합이 가능한데, 탄소 원자 사이의 결합수가 늘어나면 분자 내에서 수소 원자의 숫자는 감소하게 된다.
Q.  지진이 발생할 때 표면파는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탄성매질의 표면이나 경계면에서는 실체파와는 다른 파가 생성되는데 이를 ‘표면파’라고 한다.표면파는 에너지가 표면이나 경계면 가까이에 밀집되어 전파되므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표면을 진동시켜 큰 피해를 입힌다.대표적인 표면파로는 Rayleigh파와 Love파가 있다. 표면파의 속도는 S파보다 느려서 지진기록계상에 가장 늦게 나타난다.
Q.  기름이 물과 섞이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물은 친수성 물질입니다. 그리고 기름는 소수성 혹은 친유성 물질입니다. 그렇다 보니 둘은 잘 섞이지 않습니다. 둘을 섞이게 하기 위해서 글리세린이나 알코올, 에스테르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Q.  사람은 대략 몇도의 온도에서 뜨겁다고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50도까지는 따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60도 부터는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익을 수 있는 온도 입니다. 60도 이상 되면 뜨겁다고 느껴집니다.
Q.  그레고리력과 율리우스력은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Gregorian Calendar1년의 길이를 365.2425일로 정하는 역법체계로서 윤년을 포함하는 양력을 말한다(천문법 제2조 제4호). 제정하기 전에 유럽 세계에서 널리 사용하던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한 달력으로, 현대에도 세계 표준으로 사용하는 역법이다. 1582년에 제정하여 실행하였는데, 명칭은 달력을 제정하고 반포한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이름에서 따왔다. 제작자는 예수회 수도사제인 크리스토프 클라비우스(1538~1612)이다.율리우스력은 325년의 춘분인 3월 21일을 기준으로 하는데, 세월이 지나며 실제 태양회귀년보다 열흘 가까이 늦어지는 상황[1]에 이르자, 안 되겠다 싶었던 트리엔트 공의회에서는 교황에게 역법을 개정할 권한을 부여하였다. 이에 그레고리오 13세는 1582년 10월 4일 목요일, 뒤처져버린 열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로 다음 열흘을 삭제하는 긴급명령을 발령했다. 다음날을 '1582년 10월 5일 금요일'이 아닌 '1582년 10월 15일 금요일'로 만든 것이다. 그 뒤 윤년을 삽입하는 방식에 손을 댄 이 역법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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