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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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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염화칼슘이 눈과 얼음을 녹이는 이유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이수화물 및 무수물은 조해성이 강하여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장마철 건조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자신의 무게의 무려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암모니아(NH3)와 알코올(에탄올 : C2H5OH)과 각각 결합하여 CaCl2 ·8NH3, CaCl2 ·4C2H5OH 등의 분자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에 이 물질들의 건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육수화물(CaCl2·6H2O)을 얼음과 1.44 대 1의 비율로 섞어서 만든 냉각제(한제)는 -54.9℃까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겨울철에 눈 위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그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여 녹게 되는데 녹으면서 내놓는 열이 주변의 눈을 다시 녹인다. 염화칼슘으로 녹은 물은 영하 54.9℃가 되어야 다시 얼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빙판이 된 길을 녹이고 또한 다시 얼어붙지 않게 만드는 제설제로 아주 유용하다. 의약품으로서도 링거액 등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이것은 칼슘제 중에서 가장 흡수가 빠르고, 직접 복용하면 위를 해치므로, 주로 주사제로 사용된다.
Q.  하늘에 무지개는 어떻게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는 비가 그쳤을 때 태양의 반대쪽에서 7색(色)의 광륜(光輪)으로 나타나는데, 관측자를 중심으로 태양과 반대쪽에 비가 내리고 있을 경우 그 물방울에 비친 태양광선이 물방울 안에서 반사, 굴절되어 최소편각으로 다시 나옴으로써 생성된다.무지개는 인공적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태양을 등지고 입에 머금었던 물을 안개처럼 뿜어내면 그 물방울들로부터 무지개가 생긴다. 무지개는 물방울 안에서 빛이 몇 번이나 반사되었는가에 따라 1차무지개·2차무지개·3차무지개 등으로 나눌 수 있다.1차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안으로 굴절, 입사(入射)되어 그 안에서 1회 반사한 뒤 굴절, 출사(出射)될 때 생성되는 것으로 우리들이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의 색배열은 무지개의 바깥쪽에 파장이 긴 적색, 안쪽에 파장이 짧은 청색으로 된다.2차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안에서 2회 반사될 때 생성되는 것으로 1차무지개의 바깥쪽에 나타난다. 즉, 2차무지개는 쌍무지개를 만드는 현상으로서 2차무지개에서의 색배열은 1차무지개와 정반대를 이룬다. 3차무지개는 3회 반사하는 경우로서 이 경우 하나 더 생기는 무지개는 간섭현상 때문에 볼 수가 없다.무지개는 태양과 달에서 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빛에 의해서도 생기며, 또 빗방울 뿐 아니라 안개나 튄 물방울(spray)에서도 볼 수 있다. 물방울이 빗방울에 비하여 작으면 무지개빛이 희미하여 흰 무지개[백홍(白虹)]가 나타나는데, 이 흰 무지개는 안개 또는 구름에서 볼 수 있다.
Q.  코딱지의 생성은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코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방어하기 위해서 코 내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구요. 그 점막과 이물질이 굳어져서 생깁니다.
Q.  무당들이 하는 내림굿은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한데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굿내림은 과학적인 것이 없습니다. 다만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으로써, 그렇게 굿을 함으로써 치유나 회복되었다 여기는 것
Q.  멀쩡했던 도로에 직경 2미터 정도의 구멍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땅속에 있는 암석이 침식되거나 동굴 등이 무너지면서 지반 위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땅이 꺼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균열대(지층이 어긋나 균열이 생긴 지역)를 채우고 있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빈 공간이 생기거나,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땅이 주저앉으면서 생기는 것이다. 대개 지상에서 보았을 때 둥근 모양으로 거대한 원통 혹은 원뿔형 공간이 지하에 생기며, 그 지름은 수십m, 깊이는 수백m에 이르기도 한다.협의의 의미에서 용식함지(溶蝕陷地), 돌리네(doline), 세노테(cenote)도 일종의 싱크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지반이 석회암으로 이뤄진 국가에서 많이 발생한다. 싱크홀 문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점차 도시 내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원인도 자연적이라기보다는 지하수 개발, 도시 노후 상하수도관 누수, 지하철 공사 등으로 추정되는 등 인재(人災)에 가까워지는 양상이다. 도심 싱크홀의 대표적 사례는 2007년과 2010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당시 도심 한복판에 깊이 100m의 웅덩이가 생기면서 주택 20여 채가 사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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