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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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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주변에서 산성비에의한 피해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유언비어이다. 언론에서 환경오염의 지표로 산성비와 그 피해가 거론되면서 인체에 대한 피해로 탈모를 들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산성비는 대머리를 유발한다고 뇌리에 박혀버렸다. 산성비가 인체에 좋을리는 없겠지만 대머리는 비약적이다.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전국 비의 연평균 pH는 4.3 ~ 5.8, 대도시의 경우 pH 4.4 ~ 4.8 정도이다.[1] 산성비와 무관하게 머리카락을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하는 것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지만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산성비의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Q.  비행기는 어떤 월리로 움직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비행기의 중량을 공중에서 지탱하는 것은 날개(주날개)에 작용하는 양력이다. 비행기가 공기 속을 어떤 속도로 전진하면 그 속도와 같은 바람(공기의 흐름)이 날개에 닿는다. 이 공기의 흐름은 만곡(彎曲)이 큰 날개의 윗면을 통과할 때는 유속(流速)이 빨라지고, 만곡이 작은 아랫면에서는 유속이 느려진다.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르면 유속이 증가하면 유체의 압력이 감소되고, 반대로 유속이 감소되면 압력은 증가된다. 그러므로 날개의 윗면에서는 부압(負壓:negative pressure)이 생겨서 날개를 빨아올리고, 아랫면에는 정압(正壓:positive pressure)이 생겨서 날개를 위로 밀어올려, 이 상하면의 작용이 합쳐져서 날개에는 상향(上向)하는 양력이 생긴다. 비행기가 일정한 속도로 수평비행을 할 때에는 날개의 양력이 기체(機體)의 중량과 균형을 잡는다.날개에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어떤 속도로 공기 속을 전진시켜야 한다. 날개의 양력의 크기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며, 또 날개의 기류에 대한 받음각[迎角:angle of attack]이 커질수록 양력도 대략 그것에 비례해서 커진다. 비행기는 양력이 중량과 같아진 상태에서 수평비행을 하므로 빨리 비행할 때는 받음각을 작게 하고, 느리게 비행할 때는 받음각을 크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받음각을 크게 하면 양력은 대략 그것에 비례해서 커지지만, 받음각이 어느 한도를 넘으면 날개 윗면의 공기의 흐름이 표면의 점에서 벗어나 그 뒤의 기류가 흐트러진다. 그리하여 어떤 받음각을 넘으면 그 이상의 받음각을 증가해도 양력은 오히려 감소되고, 더구나 흐트러짐이 심해져서 날개로서의 기능이 나빠진다. 이러한 상태를 실속(失速)이라고 하며, 이때의 비행기 속도를 실속속도라고 한다.
Q.  초가 탈 때에 초의 윗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가운데가 오목하게 되는 이유는 초심 근처의 온도가 가장 뜨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운데가 더빨리 녹아서 그럽니다.
Q.  심령체가 찍혔다고 주장하는 사진 중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심적 현상을 일으키는 물체라고 합니다. 귀신이나 유령이라기 보다 주변상황이나 기분, 마음상태에 따라 헛것이 보이거나 찍히는 것 같습니다.
Q.  지진 전조증상을 심해 생물이 먼저 아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전조증현상이 심해 밑에서 부터 전해오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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